콜라의 과학
The Rumor: Coca-Cola can be used as a household cleaner. (<---- 이 링크는 깨졌습니다. 다음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좀 더 늘어났군요. http://www2.coca-cola.com/contactus/myths_rumors/index.html)
잠깐 구글신께 빌었더니 구글신이 신탁을 주셨는데 코카콜라 회사 홈페이지에 내가 했던 것과 비슷한 설명이 있다. 콜라를 헝겊에 묻혀서 문질러서 이것봐라 벗겨지지? 하는 실험도 하고 그러지만 아무도 콜라를 헝겊에 묻혀서 이를 문지르거나 하지 않는다... 산성인 음식은 흔하고 흔하다. 뭐 그런 이야기.
혹시 만에 하나 콜라에 이를 하루담궈두면 녹아버린다고 해도 (절대 그런 일은 없다마는), 콜라를 하루종일 입에 머금고 있는 사람이 없는 바에야 부질없는 주장이다.
그런데 나중에 쓸까해서 복사해온 글의 말미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Should we tell them?
과연 이런 이야기를 대중에게 해주어야 할까? 해주어도 괜찮을까?
사실 잘 모르겠다. 대중이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까?
무지한 대중들을 속이는 장사꾼들은 많다. 이들에게 속아서 별것아닌 것을 비싸게 사는 대중도 많다. 그런데 이런 것들도 당당히 전체 경제의 한 부분을 이루고 사실 엄청난 규모이다. 과연 이런 사기극을 폭로한다는 것은 전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풀무원 위탁농가에서 사실은 우리 농약을 쳤었다는 소리를 슬쩍 흘리기만 해도 풀무원의 주식이 흔들린다. 대중의 신뢰는 근거없는 믿음에 근거하기 때문에 이 믿음이 약간만 흔들려도 대중은 금새 고개를 돌려버려서 시장에 교란이 생긴다. 과연 과학자들이 이런 대중의 무지에 기반한 믿음을 흔들어도 괜찮은 것일까?
The Rumor: Coca-Cola can be used as a household cleaner. (<---- 이 링크는 깨졌습니다. 다음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좀 더 늘어났군요. http://www2.coca-cola.com/contactus/myths_rumors/index.html)
잠깐 구글신께 빌었더니 구글신이 신탁을 주셨는데 코카콜라 회사 홈페이지에 내가 했던 것과 비슷한 설명이 있다. 콜라를 헝겊에 묻혀서 문질러서 이것봐라 벗겨지지? 하는 실험도 하고 그러지만 아무도 콜라를 헝겊에 묻혀서 이를 문지르거나 하지 않는다... 산성인 음식은 흔하고 흔하다. 뭐 그런 이야기.
혹시 만에 하나 콜라에 이를 하루담궈두면 녹아버린다고 해도 (절대 그런 일은 없다마는), 콜라를 하루종일 입에 머금고 있는 사람이 없는 바에야 부질없는 주장이다.
그런데 나중에 쓸까해서 복사해온 글의 말미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Should we tell them?
과연 이런 이야기를 대중에게 해주어야 할까? 해주어도 괜찮을까?
사실 잘 모르겠다. 대중이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까?
무지한 대중들을 속이는 장사꾼들은 많다. 이들에게 속아서 별것아닌 것을 비싸게 사는 대중도 많다. 그런데 이런 것들도 당당히 전체 경제의 한 부분을 이루고 사실 엄청난 규모이다. 과연 이런 사기극을 폭로한다는 것은 전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풀무원 위탁농가에서 사실은 우리 농약을 쳤었다는 소리를 슬쩍 흘리기만 해도 풀무원의 주식이 흔들린다. 대중의 신뢰는 근거없는 믿음에 근거하기 때문에 이 믿음이 약간만 흔들려도 대중은 금새 고개를 돌려버려서 시장에 교란이 생긴다. 과연 과학자들이 이런 대중의 무지에 기반한 믿음을 흔들어도 괜찮은 것일까?









덧글
nyxity 2005/08/25 10:13 # 삭제 답글
코카콜라 회사 설명 페이지 링크가 깨지는군요. 그사이 주소가 바뀐 듯 합니다.
기불이 2005/08/25 12:43 # 답글
중동 루머라는 항목이 새로 생기면서 주소가 바뀌었군요. 코카콜라는 유대인회사이다. 코카콜라가 이스라엘을 지원한다. 코카콜라에 무슬림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 (돼지고기?) 이 들었다. 등등.
nyxity 2005/08/25 15:49 # 삭제 답글
갈수록 루머들이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