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 접종 의사 부족... by 기불이

요즘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 의사가 턱없이 모자란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약사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플루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물론 보통 플루백신은 병원에 가도 맞지만, 약국에서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약국이 병원보다 더 많이 있고 약국에서 맞는 쪽이 더 간편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약국에 가서 플루백신을 맞는다. 한국도 그렇게 하면 좀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갯수로 봐도 병원이 많냐 약국이 많냐... 의사가 많냐 약사가 많냐... 백신접종은 근육주사이기 때문에 정해진대로 푹 찌르기만 하면 되는 기계적인 일이다. 일상적으로 주사를 약사가 놓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맞아야 하는 플루백신접종 정도라면 약국에서 맞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전향적으로 고려해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뭐 그게 싫으면 그냥 지금처럼 백신접종할 의사수가 모자라서 아우성치고, 의사들은 의사들대로 욕먹어가며 살면 되는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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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The Nerd 2009/10/30 10:21 # 답글

    왠지 우리나라는 뭔가 모자라고, 모자란것을 누구 탓으로 돌리고 그런게 더 어울리고, 사람들이 그런 데에서 쾌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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