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게시판에 올라온 것을 불펌... 모 게시판 글은 가능하면 노출되게 하고 싶지 않은데 이건 너무 웃겨서...
"어느날 집에갔더니 , 아버지, 어머니, 외삼촌 전부 피 뽑고 있더만, 몸에
좋으니 너도 뽑으라고... , 동네 방네 사람들한테 피뽑으라고 쩝.
사혈기를 하나 사서 주더만, 집에 가서 뽑으라고... 받아는 왔는데 난
부황용으로만 씀.
얼마후 다시 고향에 가봤더니 외삼촌 얼굴이 노랗게 되고, 다들 힘이 없어
한결같이 하는 소리가 어지러워 병원에 갔더니 피가 모자른대 -_-;;
이기 뭐하는 시츄에이션, 지금은 다들 그만둔 듯."
아니 왜 피같은 피를 뽑아요...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
"어느날 집에갔더니 , 아버지, 어머니, 외삼촌 전부 피 뽑고 있더만, 몸에
좋으니 너도 뽑으라고... , 동네 방네 사람들한테 피뽑으라고 쩝.
사혈기를 하나 사서 주더만, 집에 가서 뽑으라고... 받아는 왔는데 난
부황용으로만 씀.
얼마후 다시 고향에 가봤더니 외삼촌 얼굴이 노랗게 되고, 다들 힘이 없어
한결같이 하는 소리가 어지러워 병원에 갔더니 피가 모자른대 -_-;;
이기 뭐하는 시츄에이션, 지금은 다들 그만둔 듯."
아니 왜 피같은 피를 뽑아요...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









덧글
2009/09/25 06:2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이준님 2009/09/25 07:52 # 답글
ㅋㅋ 중세나 근대초기까지도 저런게 유행이었습니다. 로빈훗 설화만 봐도 수녀원장에게 걸린 로빈훗이 고의로 대량 사혈해서 죽는 걸로 나오지요.ps: 워털루 전투때 중상을 입고 치료도중 죽다 살아난 --거의 두 달 이상을 투병한- 사람의 일기장과 진료기록을 현대 의사들이 연구한게 있어요. 그 장교도 사혈요법으로 부상을 치료?했는데. 현대 의학자들의 견해로는 "이 케이스는 대량의 항생제 투여와 "수혈"로 인한 생명 유지가 필수적인 조치"였다고 하더군요.(즉 반대의 치료방법이라는)
윤구현 2009/09/25 09:39 # 삭제 답글
사혈기 돌려 쓰지 않으면 다행이죠... HCV 크리.... -_-차라리 헌혈을 하시는 것이... 혈액도 모자른데...
Lay_N 2009/09/25 11:21 # 답글
'헌혈을 하면 몸 속의 오래된 나쁜 피를 빼서 새로 생산되는 좋은 피로 바꿀 수 있어서 몸에 좋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들을 당시에는 그럴듯 해 보였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할말이 없네요(...)
에르네스트 2009/09/25 11:30 # 답글
지금이 무슨 검은죽음(The Black Death )시절도 아니고 왠 사혈법~
실피드 2009/09/25 12:47 # 삭제 답글
아니 저런 구시대의 의학이 현대까지...!
라라 2009/09/25 15:57 # 답글
워싱턴도 과다 사혈로 죽었다더군요....
텔미게임 2009/09/25 17:15 # 삭제 답글
정말 저게 실화란 말인가요???!!!하긴 관장, 사혈.. 음 사드후작 시절을 보는거 같네요. 사혈하고 싶으면 안전하게 헌열을 하지 ... 나원
2009/09/25 17:4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기불이 2009/09/26 00:04 #
텔넷이 안되서...
발산과 수렴 2009/09/25 19:36 # 답글
음, 그래서 전 헌혈을 합니다(어?)인증도 했뜸-_-;
우발사마 2009/09/27 00:54 # 답글
정말 눈물날 정도로 웃었습니다 ㅠ_ㅠ 아 하하하하하
못난아이 2009/09/28 08:22 # 삭제 답글
항생제가 나오기 이전의 의학(Lancet이라는 의학잡지 이름의 유래기도 합니다)의 부끄러운 이야기 정도로만 생각했더니만.. 이건 또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