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히스테리 by 기불이

콜라의 칼로리가 높다.. 다른 것들은?

사람들이 설탕에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인다. 그동안 먹어온 음식에 들어있는 설탕량이 무척 많다는 것이 이유다. 아니 근데 달달한 음식에 설탕이든 콘시럽이든 다른 당이든 여하튼 뭔가 달달한 맛을 내는 것이 들어가는 게 정상이 아닌가? 게다가 빵종류에서는 단 맛을 내려면 설탕이 정말이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과장하자면 밀가루반 설탕반 이라고 할까... 적게 넣어봐요, 아무 맛도 안나지. 근데 설탕안넣고 밀가루로만 만들면 칼로리가 많이 낮아질까?

단맛을 내려면 당이 필요하다.


이것을 기억합시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라고... 당을 안넣었는데 단 맛이 날 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당은 그 출처가 어디이든지간에 대부분의 경우 (흡수/분해안된다거나 인공감미료라든가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다 칼로리에요. 그러니까 칼로리가 그렇게 무서우면 단 것은 먹지 마십시오.

오직 물이 진리


라는 것을 기억하시라능.... 그리고

달지 않은 것도 어차피 다 칼로리라능...


이것도 기억하시고.

물론 그렇다고 해도 기왕 먹는다면 소다보다 과일이 나은데, 그것은 염분섭취라는 면에서 훨씬 짠 젓갈보다 약간 짠 국이나 찌게가 더 위험한 것과 마찬가지다. 국이나 찌게는 단위부피당 염분양이 젓갈보다는 적겠지만 젓갈보다 훨씬 많은 양을 마시게 되기 때문. 과일이야 보통 먹어봤자 어느 정도지만 소다는 마시다보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과일이 소다보다 훨씬 맛있어요. 이게 제일 중요한 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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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vermin 2009/05/10 23:49 # 답글

    단당류와 다당류 차이는 그래도 감안해야 할듯 해요

    어차피 마실거지만 ㄲㄲㄲㄲㄲㄲ
  • FINA 2009/05/11 13:43 # 답글

    탄수화물 보충제는 맛도 없는데 칼로리는 조낸 높잖아효! 이건 반칙이예요! 맛이라도 있어야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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