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물들인 예쁜 떡. by 기불이

아질산나트륨은 발색제다.

" 대체로 맞을 이야기 일거라 생각되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낮은 독성의 유해한 식품첨가물을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

을 읽으니까 "치자물들인 예쁜 떡" 생각이 나는 거야. 이거야말로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낮은 독성의 유해한 식품첨가물을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 의 좋은 예가 아닐까.

치자황색소 Gardenia Yellow 는 사용금지된 품목은 제외하고 식품에 두루 사용되는 색소인데 전통적으로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 사용 해왔다. 의심스러우면 구글검색결과 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이 치자색소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그 이름도 훌륭한, 이 방면의 전문가 안병수씨가 한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으로 갈음하도록 한다.

""(치자 황색소는) 천연색소임에 틀림없지만 먹을 수 없는 과실인 치자열매에서 추출한 물질이며 일본에서는 위험등급 3등급으로 오랜 기간 섭취할 경우 장애가 생길 수 있고, 대량으로 섭취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한다."

이 분은 이런 말씀도 남기셨다.

"천연 첨가물에는 두 종류가 있다. 원료 소재가 먹을 수 있는 것이냐, 먹을 수 없는 것이냐에 의해 나누어진다. 만일 먹을 수 없는 소재로 만든 물질이라면 일단 경계하는 게 좋다. "

그러므로 치자색소는 경계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이런 위험한 천연첨가물을 사용하는 전통음식이라니.... 아아 이래도 되는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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