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동물보호주의자들이 밍크를 풀어줘. by 기불이

채식교 과격주의자들. 에 덧글이 붙어서 생각난 이야기. 며칠전 (2008년 8월 19일) 이야기다. 자세한 소식은 여기 를 참조하시라.

아시다시피 밍크코트는 밍크로 만든다. -_-;; 음 당연한 이야긴가. 그 밍크는 농장에서 키운다. 유타주에는 밍크농장이 66 개 있는데 여기에서 60만마리 이상의 밍크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에 과격동물보호주의자들이 침입해서 밍크 600마리를 풀어줬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 다음 이야기가 기막히다.



여기에 붙은 독자의견들도 볼만하다.



내가 보기에 저 동물보호주의자들이 하는 짓은 단순한 자기만족 혹은 자위행위이고 동물의 생명이나 권리따위와는 1 그램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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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그래도 2008/09/03 09:27 # 삭제 답글

    그래도 밖에서 죽은 밍크들은 자연에서 삶을 마감한거 아님니까? 죽고 사는것도 다 자연의 뜻이조...라고 반론할꺼 같군요.
    "이정도는 자연에 적응할려면 필요한 피해다" 라고 반론하시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제가 그렇게 딴지를 건다는게 아니라 만약 저런식으로 딴지를 걸면 전 어떻게 반론해야될지 궁금해서요..
  • 유타 2008/09/03 09:33 # 삭제

    유타주가 원래 밍크의 서식지가 아니라면, 정말 자연을 자연 그대로(뭔가 말이 이상하군요.) 되돌리자는 '동물보호주의자'들은 밍크를 원래의 서식지로 되돌리려는 최소한의 계획이라도 실행했어야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저들이 한 행동은 밍크들을 '안전한 감옥(농장)에서 위험한 감옥(농장 근처의 환경)으로' 옮긴 것에 지나지 않는 무척 무책임한 행동이 될 것 같습니다.
  • 헤르시온 2008/09/03 20:29 #

    자연에서가 아니라 보면 아시겠지만 차에 치여서 죽고 기껏 농장에 데려왔더니 스트레스성으로 죽고... 그리고 일부 개체는 탈수증세까지... 제일 중요한건 그 '자연'은 좀 먼 곳에 있다는 거죠.
    그리고 자연주의자들이 그 우리를 부술때 과연 그들의 옷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나일론이나 기타 합성섬유는 우리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안되고 천연 섬유는 잔인해서 안되고...
    뭐 다 그런거죠.
  • Charlie 2008/09/03 09:32 # 답글

    예전에 (아마 같은 그룹으로 추정됩니다만..) 밍크 농장에 폭탄테러를 가해서 직원이 몇명 다친 (죽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일에 대해서 들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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