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하고도 고담시티에 다크나이트 배트맨이 있다면 식민지 조선에는 각시탈이 있었다.
배트맨은 엄친아이고 각종 장비로 무장하고 있지만 각시탈은 가진 것 없는 떠돌이에 가진 것은 오직 맨주먹뿐이다. 배트맨 브루스 웨인은 어릴때 박쥐굴에 빠져 박쥐에 트라우마를 입은 다음, 부모와 함께 간 극장에서 박쥐의상을 입은 배우때문에 패닉에 빠져 서둘러 극장을 빠져나오다가 부모가 강도의 총에 맞아 죽은 것을 계기로 고담시티의 악당들을 겁에 질리게 하는 인간박쥐로 거듭난다. 각시탈 이강토는 각시탈을 쓰고 독립운동을 하던 친형을 자기 손으로 죽인 죄책감에 형이 쓰던 각시탈을 자기가 쓰고 독립운동을 하게 된다.
작년인가 각시탈을 영화화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되어가나 알 수가 없다.
허영만 선생은 나중에 각시탈과 유사한 컨셉의 "쇠퉁소" 라는 작품을 발표했었다. 각시탈은 맨주먹 맨몸으로 싸웠는데 쇠퉁소는 그야말로 쇠퉁소를 들고 싸운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각시탈이나 쇠퉁소의 원작도 물론 멋지지만, 원작에 얽매이지 말고 이야기를 확장해서 멋진 영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문득. 일제시대 생체실험시설에서 조선인들과 중국인들을 구출해내는 이야기라든가, 난징대학살 당시 일본군에게 살해당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등등...
근데 각시탈 감독이 김성수 감독이지. 끄으응....
배트맨은 엄친아이고 각종 장비로 무장하고 있지만 각시탈은 가진 것 없는 떠돌이에 가진 것은 오직 맨주먹뿐이다. 배트맨 브루스 웨인은 어릴때 박쥐굴에 빠져 박쥐에 트라우마를 입은 다음, 부모와 함께 간 극장에서 박쥐의상을 입은 배우때문에 패닉에 빠져 서둘러 극장을 빠져나오다가 부모가 강도의 총에 맞아 죽은 것을 계기로 고담시티의 악당들을 겁에 질리게 하는 인간박쥐로 거듭난다. 각시탈 이강토는 각시탈을 쓰고 독립운동을 하던 친형을 자기 손으로 죽인 죄책감에 형이 쓰던 각시탈을 자기가 쓰고 독립운동을 하게 된다.
작년인가 각시탈을 영화화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되어가나 알 수가 없다.
허영만 선생은 나중에 각시탈과 유사한 컨셉의 "쇠퉁소" 라는 작품을 발표했었다. 각시탈은 맨주먹 맨몸으로 싸웠는데 쇠퉁소는 그야말로 쇠퉁소를 들고 싸운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각시탈이나 쇠퉁소의 원작도 물론 멋지지만, 원작에 얽매이지 말고 이야기를 확장해서 멋진 영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문득. 일제시대 생체실험시설에서 조선인들과 중국인들을 구출해내는 이야기라든가, 난징대학살 당시 일본군에게 살해당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등등...
근데 각시탈 감독이 김성수 감독이지. 끄으응....









덧글
빛의제일 2008/08/20 11:10 # 답글
앗! 각시탈. 이것을 잡지 연재만화로 본 저는 순간 나이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鷄르베로스 2008/08/21 22:53 # 답글
시대적 배경이 그보다 전으로는 ... 말뚝이가 있었죠?물론 작가는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