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 4월의 소머리 리콜.

미국서 광우병위험물질 발견된 쇠고기 전량 리콜 에 언급된 오마이뉴스 기사에도 나오지만 소머리 리콜이 처음은 아니다. 2008년 4월에도 있었는데 이때 자발적으로 리콜요청된 양은 대략 406,000 파운드 = 183톤쯤. FSIS 의 해당페이지에 가면 리콜된 냉동 소머리의 포장상자 사진도 볼 수 있다.

한상자가 72.8 파운드니까 대략 5,600 상자가 리콜됐나 보다. 화살표로 표시한 곳에 나오는 Est 번호 혹은 package code 로 리콜된 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

"Various weight bulk boxes of "BEEF WHOLE HEADS, KEEP REFRIGERATED." Each shipping package bears the establishment numbers "EST. 19549A" inside the USDA mark of inspection, as well as a package code of "91700" or "93700." "

그 아래 화살표를 보면 Whole Heads 라고 나오죠. 아마 뼈, 뇌, 편도 (이 경우는 제대로 제거안됐지만) 는 발라낸 나머지 고기일 것 같은데 이것을 보면 보통 사람들 생각과 다르게 미국인들도 이런 부위를 식용으로 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2008년 6월 리콜된 소머리 페이지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다.

"These products were sent to retail establishments and restaurants in the Kansas City, Kansas, area."

보시다시피 저 소머리 고기를 retail establishments and restaurants 에서 판매한다는 말씀.

by 기불이 | 2008/06/28 03:10 | 모기불 환경통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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