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소녀 도라, 디즈니 애들이랑 달라요
도라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어서 읽어나가다가
"도라와 비슷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디즈니의 <릴로와 스티치>(Lilo and Stictch)가 있다. 릴로는 19살 언니와 함께 사는 하와이 여자아이다. 그런데 뚱뚱한 백인 관광객 사진 찍는 게 취미이고 엘비스 음악을 듣고 부두교를 믿는 엉뚱한 소녀다. 릴로는 싸움도 자주하고 언제나 말썽을 피운다.
이 애니메이션은 인종 편견이 그대로 담겨있다. 하와이 원주민은 게으르고 사회보장제도나 축내는 반사회적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하와이 원주민만 아니라 흑인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이런 특징은 릴로에만 있는 게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하와이 원주민은 게으르고 사회보장제도나 축내는 반사회적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릴로네는 부모님이 안계시고 언니가 어렵게 벌어서 먹고사는 처지로 설정되어 있죠. 근데 부모가 없고 외로운 처지의 릴로가 외계에서 온 스티치 (마찬가지로 부모가 없다) 를 만나 서로 관계를 쌓아가는 그런 이야기 아니던가? 흑인이라면... 릴로네 집에 찾아온 그 소셜워커? 그 아저씨 상당히 쿨하지 않습니까?
시방 저 기사를 쓴 사람과 내가 같은 영화를 봤는지 막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TV 판도 있는 걸로 아는데 거기서 저런 게 나오나?
근데 애시당초 아동용 교육프로그램인 도라 하고 장편 애니메이션 릴로와 스티치 를 비교하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굳이 도라와 비교하려면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하는 Little Einstein 하고 비교를 했어야지. 대상연령도 비슷하고, 포맷도 비슷하니까. 다른 점은 도라가 주로 스페인어를 가르친다면 Little Einstein 은 예술을 가르친다는 점 정도.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고 낙인찍힌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하는 것이지만 아동용 교육프로그램이니만큼 말하나마나 인종편견 이런 거 읍다. 주인공들 부터가 아시안, 백인 흑인 다 골고루 나오는데 뭘.
유사점을 보자면
1. 도라는 뭐든지 나오는 백팩을 매고 다니고 Little Einstein 에는 맘대로 변하는 로켓이 나온다.
2. 둘다 쌍방향 참여프로그램이다. 끊임없이 애들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킨다 (써놓고 보니 어감이 좀...).
3. 둘다 미션이 주어지고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
4. 도라에는 "Swiper the Fox" 가 나오고 Little Einstein 에는 "Big Jet" 가 나와서 미션을 방해한다.
상당히 유사하고 둘 다 재미있어요. 영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무척 유용할 듯.
도라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어서 읽어나가다가
오잉?
"도라와 비슷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디즈니의 <릴로와 스티치>(Lilo and Stictch)가 있다. 릴로는 19살 언니와 함께 사는 하와이 여자아이다. 그런데 뚱뚱한 백인 관광객 사진 찍는 게 취미이고 엘비스 음악을 듣고 부두교를 믿는 엉뚱한 소녀다. 릴로는 싸움도 자주하고 언제나 말썽을 피운다.
이 애니메이션은 인종 편견이 그대로 담겨있다. 하와이 원주민은 게으르고 사회보장제도나 축내는 반사회적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하와이 원주민만 아니라 흑인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이런 특징은 릴로에만 있는 게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
하와이 원주민은 게으르고 사회보장제도나 축내는 반사회적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릴로네는 부모님이 안계시고 언니가 어렵게 벌어서 먹고사는 처지로 설정되어 있죠. 근데 부모가 없고 외로운 처지의 릴로가 외계에서 온 스티치 (마찬가지로 부모가 없다) 를 만나 서로 관계를 쌓아가는 그런 이야기 아니던가? 흑인이라면... 릴로네 집에 찾아온 그 소셜워커? 그 아저씨 상당히 쿨하지 않습니까?
시방 저 기사를 쓴 사람과 내가 같은 영화를 봤는지 막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TV 판도 있는 걸로 아는데 거기서 저런 게 나오나?
근데 애시당초 아동용 교육프로그램인 도라 하고 장편 애니메이션 릴로와 스티치 를 비교하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굳이 도라와 비교하려면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하는 Little Einstein 하고 비교를 했어야지. 대상연령도 비슷하고, 포맷도 비슷하니까. 다른 점은 도라가 주로 스페인어를 가르친다면 Little Einstein 은 예술을 가르친다는 점 정도.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고 낙인찍힌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하는 것이지만 아동용 교육프로그램이니만큼 말하나마나 인종편견 이런 거 읍다. 주인공들 부터가 아시안, 백인 흑인 다 골고루 나오는데 뭘.유사점을 보자면
1. 도라는 뭐든지 나오는 백팩을 매고 다니고 Little Einstein 에는 맘대로 변하는 로켓이 나온다.
2. 둘다 쌍방향 참여프로그램이다. 끊임없이 애들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킨다 (써놓고 보니 어감이 좀...).
3. 둘다 미션이 주어지고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
4. 도라에는 "Swiper the Fox" 가 나오고 Little Einstein 에는 "Big Jet" 가 나와서 미션을 방해한다.
상당히 유사하고 둘 다 재미있어요. 영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무척 유용할 듯.









덧글
2071 2008/06/27 05:12 # 답글
선글라스가 좀 짙은 기사 같은데요. 애초에 왜 이 아이가 "정치적으로 옳은"건지도 좀 불명확한 거 같은데.남자면 정치적으로 그르고, 백인이면 틀린것도 아니지 않나요. 전체 방송이 그렇게 채워지니까 문제인거지 개별 숏이라면야;;
액션가면 2008/06/27 23:52 # 삭제 답글
리틀 아인슈타인 광팬입니다. 제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