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8일
공연히 와서 불평하는 것도 제멋이지.
나는 2MB 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확대되는 시위에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폭력진압에 찬성하는 것도 아닌데 저마다들 마음대로 내가 어떻게 생각한다 라고 관심법으로 진단하고 불평들을 하는구나. 뭐 그것도 제멋이지요.
지금 촛불시위판에는 크게 보자면 "미국쇠고기 ㄷㄷㄷ 하는 파" 하고 "쇠고기야 어쨌든 2MB (or 과잉진압) 나빠 파" 하고 두 파가 있단 말이죠. 시작은 "미국쇠고기 ㄷㄷㄷ 하는 파" 가 허황된 괴담에 기반해서 시작했는데 일이 커져서 "쇠고기야 어쨌든 2MB (or 과잉진압) 나빠 파" 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도 과잉진압이나 폭력진압은 싫단 말이야. 어쨌거나 중삐리 고삐리가 많이 있는데 애들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쇠고기나 구워보라는 얘기고. 정말로 프리온불사론을 믿는 애들이라면 그것도 무섭지 않겠냐, 그런 비폭력적 방법으로 진압해봐라, 이런 야유의 의미도 있고 사실 지금 시위하는 사람들 중에 쇠고기 ㄷㄷㄷ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 미국쇠고기 먹으면 전부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고 주장하는 애들중에 사실 본인은 그거 1 그램도 안믿는 넘들도 많이 있을 거야 하는 농담인데 뭐 농담이 해석되면 더이상 농담이 아니지. 지금 탄압받는 촛불시위를 농담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흥분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사실 위험한 징조죠. 그리고 사실 잘못된 정보를 믿고 저 고생을 하고 있는 "미국쇠고기 ㄷㄷㄷ 하는 파" 는 좀 불쌍하지 않나? 저 사람들 (특히 중삐리 고삐리들) 한테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니 혹시 그것때문에 지금 여기 있다면 집에 가세요~ 하는 게 좋다고 봐. 괴담 퍼뜨려서 중삐리 고삐리들 동원한 넘들은 정말 나쁜 넘들이야.
"쇠고기야 어쨌든 2MB (or 과잉진압) 나빠 파" 는 그대로 좋다고 생각해요. 잘못된 정책이라든가 잘못된 협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시정하라고 요구하는 거야 있을 수 있는 일이지.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이미 오랫동안 반복되고 있는 미국쇠고기괴담은 어쨌거나 잘못된 것이란 말이죠. 이 괴담이 현재 옅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인터넷 여론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몰라요. 이미 포스팅한 것처럼 아직도 미국이 자기들이 소비하지 않는 30개월이상 쇠고기를 한국에 떠넘긴다는 기사가 버젓이 실리고 아직도 신문만평에는 머리에 해바라기를 꽂은 소들이 출몰하고 있지 않냐고.
허위신고인 쇠고기괴담에서 시작했지만 어쨌든 2MB 의 실정으로 촛점이 옮겨갔으니 이제 그 건은 물건너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가 본데 나는 지금이 시작이라고 봐요. 아닌 건 아닌 거고, 나는 "아닌 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 게다가 그 괴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겪은 마음고생, 시간낭비 돈낭비는 대체 누가 책임지는가? 절대로 그냥 끝낼 수는 없다고 봐. 저런 식으로 슬쩍 넘어가려고 하는데 유언비어를 유포한 넘들은 어떻게든 조직의 쓴 맛을 보여주는 게 좋겠지.
뭐 관심법 쓰고 싶은 사람은 쓰는 것이고 공연히 불평하고 싶으신 분은 불평하시고. 그것도 당신들 멋이고 자유국가에서 뭔들 못해.
지금 촛불시위판에는 크게 보자면 "미국쇠고기 ㄷㄷㄷ 하는 파" 하고 "쇠고기야 어쨌든 2MB (or 과잉진압) 나빠 파" 하고 두 파가 있단 말이죠. 시작은 "미국쇠고기 ㄷㄷㄷ 하는 파" 가 허황된 괴담에 기반해서 시작했는데 일이 커져서 "쇠고기야 어쨌든 2MB (or 과잉진압) 나빠 파" 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도 과잉진압이나 폭력진압은 싫단 말이야. 어쨌거나 중삐리 고삐리가 많이 있는데 애들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쇠고기나 구워보라는 얘기고. 정말로 프리온불사론을 믿는 애들이라면 그것도 무섭지 않겠냐, 그런 비폭력적 방법으로 진압해봐라, 이런 야유의 의미도 있고 사실 지금 시위하는 사람들 중에 쇠고기 ㄷㄷㄷ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 미국쇠고기 먹으면 전부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고 주장하는 애들중에 사실 본인은 그거 1 그램도 안믿는 넘들도 많이 있을 거야 하는 농담인데 뭐 농담이 해석되면 더이상 농담이 아니지. 지금 탄압받는 촛불시위를 농담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흥분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사실 위험한 징조죠. 그리고 사실 잘못된 정보를 믿고 저 고생을 하고 있는 "미국쇠고기 ㄷㄷㄷ 하는 파" 는 좀 불쌍하지 않나? 저 사람들 (특히 중삐리 고삐리들) 한테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니 혹시 그것때문에 지금 여기 있다면 집에 가세요~ 하는 게 좋다고 봐. 괴담 퍼뜨려서 중삐리 고삐리들 동원한 넘들은 정말 나쁜 넘들이야.
"쇠고기야 어쨌든 2MB (or 과잉진압) 나빠 파" 는 그대로 좋다고 생각해요. 잘못된 정책이라든가 잘못된 협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시정하라고 요구하는 거야 있을 수 있는 일이지.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이미 오랫동안 반복되고 있는 미국쇠고기괴담은 어쨌거나 잘못된 것이란 말이죠. 이 괴담이 현재 옅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인터넷 여론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몰라요. 이미 포스팅한 것처럼 아직도 미국이 자기들이 소비하지 않는 30개월이상 쇠고기를 한국에 떠넘긴다는 기사가 버젓이 실리고 아직도 신문만평에는 머리에 해바라기를 꽂은 소들이 출몰하고 있지 않냐고.
허위신고인 쇠고기괴담에서 시작했지만 어쨌든 2MB 의 실정으로 촛점이 옮겨갔으니 이제 그 건은 물건너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가 본데 나는 지금이 시작이라고 봐요. 아닌 건 아닌 거고, 나는 "아닌 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 게다가 그 괴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겪은 마음고생, 시간낭비 돈낭비는 대체 누가 책임지는가? 절대로 그냥 끝낼 수는 없다고 봐. 저런 식으로 슬쩍 넘어가려고 하는데 유언비어를 유포한 넘들은 어떻게든 조직의 쓴 맛을 보여주는 게 좋겠지.
뭐 관심법 쓰고 싶은 사람은 쓰는 것이고 공연히 불평하고 싶으신 분은 불평하시고. 그것도 당신들 멋이고 자유국가에서 뭔들 못해.
# by | 2008/05/28 11:52 | 모기불 잡다통신 | 트랙백(2) | 덧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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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모기불통신에 리플을 달면 달수록, 모기불은 욕..
공연히 와서 불평하는 것도 제멋이지. 제가 이글루스에 박민성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기 시작한지는 이제 겨우 두달남짓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쯤 제 이름을 한번정도는 들어본 사람이 꽤나 많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그동안.. 사람들이 많이 보는, 이오공감에 오른글에 꽤나 많은 리플을 달아왔거든요. 그것도.. 이미 여러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있다는게 증명된 그 글들에, "맞아요 정말 그래요" 같은 공감......more
제목 : 강약약중강약
맨날 같은 패턴이지 뭐. 황교주때나 디워사태때나 프리온사태때나... 처음에는 교도들이 몰려와서 난리를 뽀개고(강) 개무시하고 내버려두면 (약) 좀 잠잠해지고 (약) 갑자기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다능~!" 하는 넘들이 몰려와서 소란을 피운다 (중) 좀 말을 받아주고 있으면 기세가 오르다가 (강)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해진다 (약). 뭐 한두번도 아니고......more
예 그리고 그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도 상황을 떠나
분노하지않고 한번쯤 그 주장을 생각해 보는 게 당연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런 고기들을 처리해야 할 당위가 없다면
미국은 왜 우리에게 30개월 이상수입을 허가하도록 강요한 것일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미국이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이명박이 알아서 긴 결과 일까요?
아무튼 결과적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이 개방한 나라가 되는 것은 사실 아닌가 싶은데..
요즘은 다들 다른 사람 맘을 막 읽나봐요. 나도 잘 모르겠는데...넌 이런거야 라고 정해주기도하고..
좋은 글도 많이 써주시는 모기불님을 아예 떠날 수는 없을 것 같고, 당분간 떠나있겠습니다. 점점 더 아래 투더리님 말씀처럼 advocate 들만 남아 모기불님의 심기를 기쁘게 해드리겠군요. 우리가 싫어하는 독재자들이나 멍청한 지도자들도 주변에 듣기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을 두다 보니 그렇게 된 게 아니겠습니까? 건강하시길.
블로그가 개인미디어인 이상은.. 선동이나 허위정보를 유포하시지 않으면 어쨌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왜이렇게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인 사람이 많죠.
아무 행동도 안하면서.
전 계속 Anomy로 남아있는게 속편한 것같습니다.
'미국이 소고기를 수출한다면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소고기를 수출하지 30개월 이상된 싸구려 부위를 수출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그 말씀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오늘 이야기 하고는 모순되는 것 같네요..
아니면 제가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국에 도는 괴담은 좋은 부위는 미국넘들 자기들이 먹고 자기들이 먹기 싫은 부위 (가령 30개월이상) 만 한국에 보낼 것이다 라는 식인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이런 이야기를 주구장창해오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전 애초부터 "쇠고기야 어쨌든 2MB나빠 파"였던지라, 이제 슬슬 소고기보다는 2mb의 본질적인 문제점에 대한 반대가 메인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모기불님께는..
이번 시위진압에 대해서 자업자득이란 말은 적용될 수 없지않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봅니다.
광우병 괴담이 존재 = 사실
광우병 위험 고기가 들어올 수 있다 = 사실
촛불 집회는 광우병 괴담때문에 시작 = 거짓
촛불 집회에는 광우병 괴담을 믿는 사람이 있다 = 사실
촛불 집회에는 광우병 괴담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 사실
촛불 집회는 명박씨 나빠요로 넘어가고 있다 = 거짓. 아직 아니에요
자신의 추측을 기정 사실인 것처럼 적으면 안되는거죠
여러 성향을 가진 사람의 모임을 하나로 뭉뚱그리면 안되는 거죠
나와 다른것과 다른것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거죠
→촛불문화제를 처음 주최한 곳에서 내건 슬로건이
"미친소! 너나 처먹어라!" '광우병으로 우리국민이 전부 죽게됐습니다.'
이거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게 거짓이라는 겁니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다 이건가요?
2.촛불 집회는 명박씨 나빠요로 넘어가고 있다 = 거짓. 아직 아니에요
→넘어간게 아니라, 처음부터 목적이 그거였죠.
촛불문화제 홍보문구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 탄핵 성공하는 그날까지!"
이건 제가 잘못 본건가요? 아니면 탄핵은 원하지만 나쁘지는 않다는 말인가요?
모임에 나온 사람들의 생각은 다들 다르겠지만, 최초에 모일때의 슬로건은 저거였습니다.
본인이야말로 자신의 추측을 기정사실인것처럼 적으면 안되죠.
광우병 위험 고기가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시작 된 것입니다.
집회 인원 중 광우병 괴담에 홀려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인터뷰 할때 광우병 소고기 어쩌시는 분들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위험한 쇠고기' 입니다.
그걸 광우병 가능성100% 쇠고기로 몰아 가는 것이야 말로 말꼬리잡기입니다.
2. 위험 고기 먹기 싫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탄핵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간간히 탄핵 구호가 등장하고는 있지만
현재 구호의 대부분이 고시철회, 협상 무효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닌게 사실입니다.
가장 단순한 설명이 진실에 가까울 확률이 높습니다. 음모론으로 몰아서 뭐 하시려고요?
촛불문화제 홍보포스터에 그대로 나와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어째서 말꼬리잡기이고, 음모론인가요?
주최측에서 제시한 내용과 거기에 모인 사람이 전혀 다른생각으로 모였다는 말씀이신지..
본인이야말로 가장 단순한 설명을 거부하고,
집회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속을 자신이 추측해서 그걸 사실로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전혀' 다른 생각은 또 무엇입니까?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고 얘기 했지요?
사람들 생각이 모 아니면 도로 딱 나뉠까요?
하지만 그들의 공통된 생각은 '위험한 고기 먹기 싫어' 입니다. 아닐까요?
그사람들 머리속에 전부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닌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이 그거라고 그러시는지?
오히려 가장 단순하게 설명하는 방법은, 집회포스터에 쓰인 문구를 보고 짐작하는것 아닌가요?
포스터에 쓰인 내용을 100%공감하는 사람만 모인건 아니겠죠.
다들 다른 생각으로 모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포스터가, 촛불집회를 광우병괴담으로 시작했다는 증거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를 맨처음 시작한 주최측의 포스터가 광우병괴담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으니까요.
분명히 주최측이 광우병괴담을 기반으로 촛불집회를 열었는데, 사람들은 그 생각하고 모인게 아니라며
광우병괴담으로 촛불집회를 시작하지 않았다는건 그야말로 궤변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나훈아가 나온다는 포스터를 보고 콘서트에 모인 사람들이.. 나훈아를 보러 온게 아니라 극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하러 온거라고 주장하면 님은 그걸 받아들일수 있겠습니까?
2. 비유를 참 이상하게 하십니다. ~때문에 시작했다고 하면 대개 그 발단, 원인을 따지는 어구입니다. 말씀해 주신 나훈아 콘서트에 비유해 보자면, 콘서트에 간 사람들이 나훈아의 멋진 쇼가 있기 때문에 그곳에 간 게 아니라 콘서트 주최측이 돈 벌자고 주최했기 때문에 보러 갔다고 하고 계신 것과 같습니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틀리지요?
2.포스터에 "나훈아가 나온다" 대신 "나 돈벌어줘"라고 적어놓았어도 사람들이 콘서트에 왔을까요?
돈들여 버리는 대신 10원이라도 받고 팔면 이익인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시장을 열고 싶지 않을까요?
소한마리 잡으면 정말 머리끝부터 꼬리끝까지 싹 소비할 수 있는 나라는 그리 흔하지 않으니까요.
"It is illegal under UK law to sell meat from animals over 30 months of age for human consumption, with very limited exceptions."
30개월이 넘는 소를 판매하는 것은 영국에서 위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영국 정부도 광우병 괴담의 진원지인가요?
(영국소와 미국소는 다르다능~ 이런 말씀은 안하시겠죠)
By narrowing its focus to high-risk animals, the USDA says that its mad cow surveillance can catch one mad cow in a cattle population of 1 million. By that notion, 35 of the 35 million cows slaughtered in the U.S. last year could have been infected and their meat sold in stores and restaurants like the infected cow found in Mabton, Wash. (현재 미국 시스템으로는 1백만마리 검사해서 한마리 건질 수 있을 정도, 35만 마리 중에 35마리는 광우병 소로 추정.)
'뭐 관심법 쓰고 싶은 사람은 쓰는 것이고 공연히 불평하고 싶으신 분은 불평하시고. 그것도 당신들 멋이고 자유국가에서 뭔들 못해. '
'님은 처음입니다만 저는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하는 것도 지겨워서 더이상 이런 내용에 대해 답변을 안하오니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전 이 부분이 오히려 불편하네요. 모기불 님의 이성적인 글은 좋고 잘 읽고 있지만, 그렇게 비아냥거리면 얻는게 있나요? 아니 정말 비꼬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이성의 시점으로 보아도, 남을 괜히 비꼬아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얻는 건 좋은 일은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어서옵쇼 뭘 도와드릴까요?'식이 과대 친절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모기불님의 피드백은 도가 지나치군요. 다른 의견을 휙 갈겨 쓰고 유리병에 넣고 던지면 그걸로 책임은 끝난 것이라 생각하시는 아니겠지요?
십중팔구 모기불님은 제 댓글을 괜한 참견이라 생각하시고 무시하시겠지만, 타인을 고려할 줄 아는 태도가 지금 모기불님에게 제일 절실한 태도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는 비공개가 아닌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는 블로그이니깐요.
오류1-사실 한국에서 미국소를 얼마나 먹겠습니까.. 대신 한국이라는 나라에 수출했다는것은 다른 나라에 파급될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입중단전까지 일본에 이어서 두번째로 많이 수입을 했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수입을 하면 1등을 할듯.. )
오류2-결국.. 머지 않은 미래에 한국 사람들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다시 결국... 한국의 소고기는 미국소와 호주소에 의해 점령될거라는 거죠..
(가장 실제적인 예를 하나 들어드리죠.. 바로옆나라 일본 화우는 일본을 넘어서 미국에도 최고급을 수출을 하고있죠.. 값이 싸야지만 잘 팔린다는 생각을 기본생각으로 깔고 축산공부를 하고 확신에 차게 갈켜준다는 건방지게 이야기 하다니.. 가소롭)
저는 지금 이 상황 하에서, 하나로 획일화되지 않은 다른 의견이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말하는 사람이 비슷한 질문을 계속, 그것도 공격적으로 받는다면 매번 상대방이 듣기 좋도록 배려해서 이야기 하는게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던진다면 대부분 반응은 온화하고 온건하게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 '내편 아니면 모두 다 적'같은 상황속에서 대세를 따른다면 훨씬 편하겠죠
하지만 소수 입장을 취하는것만으로도 여러 모로 불편한 상황을 감수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걸 감안했을때 모기불님의 저런 대응이 '비아냥 거려서 문제가 있다' 라고 지적당하기엔 조금 무리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여러 반대 의견들의 타깃이 될텐데요.. 지나친 부담을 지우는게 아닐른지.
수정이 안되서 덧글로 답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모기불님 포스팅을 읽다보면 참 불편합니다. 마음이 열려있기 보단 닫혀있다는 느낌.. 이거 관심법 아니에요 ^^* 그냥 저의 느낌이 그렇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