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

조선일보 (부분발췌)

한겨레


한겨레 만평을 그린 심정도 이해는 하는데, 유신시절 반공포스터 보는 것 같아 좀 섬뜩하다. 만평의 묘미는 풍자에 있는데 조선일보나 한겨레나 만평이 너무 직설적이어서 격이 떨어진다고 본다. 아아 박재동 화백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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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불이 | 2008/05/16 05:09 | 모기불 정치통신 | 트랙백 | 핑백(1)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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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과 극. 의 경우는 이랬었다. 오늘 살펴볼 것은 정연주 사장. 조선일보 한겨레 ... more

Commented by 티에프 at 2008/05/16 05:34
저도 박재동 화백때.. 참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둘다 너무 극적이긴 하네요. 그나저나.. 조선의 만평은 젖소??? 그렇다면 고급육이 아닌 저급 육우???
Commented by 우기 at 2008/05/16 05:47
박재동 화백께서 저희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이셨습니다. 당시 기말고사 미술시험 문제로 '종이 비행기를 날렸을 때, 날아가는 궤적을 그리시오' 라는 문제로 학생들을 놀라게 하셨었죠. 한계절 내내 고무신에 롱코트를 입고다니시기도 하시구요.
Commented by Proto at 2008/05/16 10:02
둘다 초큼 그러네요... 양비론은 이럴때 써야죠.
어디 키워들처럼 심심하면 양비론 양비론 씹어댈게 아니라.
Commented by veritaslux at 2008/05/16 10:31
한겨레에서 곤봉을 지우고 학생 귀 잡고 끌어내는 위압적 표현이 더 사실적이고 정확한 풍자라 하겠는데...
(수업 중인 학생 귀 잡고 끌어내는 걸 곤봉으로 표현한 메타포어는 뭐 이해된다는... 이 정도면 뭐 볼만한데요)


그러나


조선일보의 <눈치 보는 얼룩소>와 <진정성 있어 뵈는 저 이명박> 컨셉... // 쩐다 쩔어...
Commented by joyce at 2008/05/16 10:41
현역 중에서는 장봉균 씨가 제일 낫지요.
(제가 조선일보 사주라면 몇 억을 주고라도 데리고 옵니다.)
아래 컷에서 몽둥이와 경찰 아저씨는 빼는 편이 좋아 보이네요.
Commented by 에고 at 2008/05/16 11:10
아마 고등학교에 경찰 난입사건에 한겨례가 충격을 받아서 그런거 같은데요..이왕 저렇게 할꺼면..교육당국도 같이~:)
Commented by 티에프 at 2008/05/16 13:04
전 경향과 국민의 만평이 젤 낫더라고요.

오늘자 경향. 진짜 재밌습니다.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artid=200805152015222

국민의 서민호 만평 경우.. 신문은 상당히 보수적 논조인데. 만평만은 개혁적 성향이더군요. 예전에 문화일보가 그랬죠. 어제자 국민 만평. 참 재밌죠.
http://www.kukinews.com/special/gallery/cartoon_view.asp?mCate=&arcid=0920906029

이에 비해. 확실히 한겨레는 그 도가 너무 심하네요. 갑자기 강압적 폭력을 행사하는 듯한 모습이라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닌데.
Commented by ㅇㅇ at 2008/05/16 13:38
만평이란 게 정치적 성향에 좌우되는거니깐
어쩔수 없죠....
한겨례 만평은 5년전부터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김경수 화백이 짱
Commented by feryll at 2008/05/16 18:52
티에프//

그냥 너무 적나라하게 '사실' 그대로를 그려서 만평의 맛이 안난다는 거지

경찰을 통해 압력넣는게 하나씩 드러나는 상황을 보면 '그건 아닌게' 아니죠.

아아... 난독증은...
Commented by 티에프 at 2008/05/16 21:30
누가 뭐래요? 한겨레가 거짓말 한대요? 난독증은 무슨... 내가 뭔 말을 했다고 이러시나
Commented by 티에프 at 2008/05/17 00:01
5월 17일에는 등교거부를 하자고 하네요. 기불이님말대로 정말 훌륭한 민주주의의 뿌리입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순서가 있지. 이런걸 빌미로 등교거부를 하자고 하다니.

정말 누가 선동하는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건 몰라도 등교거부로 애들을 현혹시키다니.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8/05/17 01:19
좀 있으면 무기한 야자거부로 갈 지도....
Commented by 티에프 at 2008/05/17 01:57
야자거부는 괜찮지 않나요? 뭐... 저때도 야자는 선택권이 있었는걸요.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8/05/17 02:13
괜찮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런 투쟁을 하면 애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는 의미... 더 나아가 교복거부 라든가 화장투쟁 등등으로 나아가면 더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capcold at 2008/05/17 05:45
!@#... 5월 16일자 조선일보만평, 쥐도 새도 모르게 좀 더 과격한 걸로 바뀌었습니다. 역시 만만하다 생각하는 상대는 사정없이 밟아주는 것이 조선일보의 본령.
Commented by capcold at 2008/05/17 08:38
!@#... 헉, 앞선 리플 취소합니다. 조선일보 만평에서 위의 칸만 부분발췌하신 것이었군요. -_-;;;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8/05/17 08:46
에또 그렇습니다.... -_-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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