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0일
0.1%를 조사해서 광우병 소가 3마리 발견되었다면
"0.1%를 조사해서 광우병 소가 3마리 발견되었다면, 미국의 광우병 걸린소의 총합은 약 3,000마리로 보아야 맞습니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줄 안다. 요새는 1%쯤 조사한다고 들었는데. 1% 라니까 랜덤하게 뽑아서 조사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던데 몇번 이야기한대로 광우병에 걸린 게 아닌가 의심되는 소를 조사하는데 이 소의 숫자가 전체소의 1%쯤 된다 이런 이야기다. 그러므로 저 위의 이야기는 단순히 오해가 되겠습니다 (끝).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줄 안다. 요새는 1%쯤 조사한다고 들었는데. 1% 라니까 랜덤하게 뽑아서 조사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던데 몇번 이야기한대로 광우병에 걸린 게 아닌가 의심되는 소를 조사하는데 이 소의 숫자가 전체소의 1%쯤 된다 이런 이야기다. 그러므로 저 위의 이야기는 단순히 오해가 되겠습니다 (끝).
# by | 2008/05/10 22:00 | 모기불 환경통신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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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기억나네요. 조작이래면서 어찌. 결과가 여론조사대로 나왔는지...
표본조사에 대한것도 모르면서 여론조사는 가짜다 운운거리던걸 보니 5년전 노무현 근접차 여론조사 였을땐 어떻게 사셨나 신기하기만 합니다.
모기불님의 미국의 제도는 100% 확실하다는 가정하에 논리를 펴시는군요.
얼마전 엄청난 양의 고기가 리콜되었다는건 그만큼 미국의 검사제도도 불완전하다는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자국소중 10%에 대해 표본검사를 실시하고 이중 1차로 의심가는 소가 발견된 비율이 (전체소중에) 1%를 차지한다면 실제 광우병 의심소견의 발견비율은 10마리당 1마리 꼴이 되버립니다.
기불님은 미국이 광우병검사의 표본을 뽑을떄, 그 표본이 1차 검사후 광우병 의심소에 한정한다는 어떤 근거를 가지고 계십니까?
(결론: 역시 위험해...)
물론 쓰레기 정치인으로 가득차고, 한국보다는 국익을 우선하는 정부인걸 보면...
한국보다는 좋긴하지만...
미국이 선(善)한 나라는 아니죠...
그래서 옛날에는 '콩사탕 나빠요~' 이런 소리 안하면 빨갱이라고 잡아갔던 거군요..
미국을 나쁘다고 하는게 거짓말이면 미국은 좋은 나라이거나 최소 나쁘지 않은 나라인데... 미국은 나쁜 나라이기 때문이죠.
미국이 나쁜나라임은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미국이 인권국가 인것 처럼 떠들어 대지만 이익이 남지 않지 않거나 독재국가라도 그게 자기네들한테 더 편리하면 묵인하죠..(아직도 세계 이곳저곳에서 벌어지는 독재자들과 인권문제에는 무관심하죠. 한국의 독재자들 때도 가만히 있었죠..)
미국은 자국의 축산업 보호를 위해서라면 검사를 덜하고라도 해외에 수출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 이 의심되는 소를 선별하는 과정은 농장에서 자체적으로 뽑아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지 않길 제일 바라는 사람들"이 누굴까요
"미국소가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뽑아낸 소들이 과연 광우병에 걸렸을법한 소들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뭐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해서 백날 토론해봤자.
수입되는 미국소가 무슨 바이오웨폰도 아니고.
이제와서 되돌리는건 늦었습니다.
(재협상 나가서 우리가 받을 불이익을 생각하면...)
지금 가장 중요한건 수입되는 미국소를 가장 안전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자사이, 줄사이, 포스트 뒤쪽, 제가 못보는 많은 내용들이 숨어있는 모양입니다. 관심법 최고!
미국의 농장 주인들은 비정상적으로 행동하는(일어서지 못한다던지 중심을 못잡고 비틀거린다던지) 소들을 보고 한눈에 이게 광우병에 걸린 소인지 아닌지 알아내는 신비로운 능력들이 있답니까?
그래서 직감에 '아 이건 광우병 걸린 거구나 검역 당국에 보고 하지 말아야지', '아 이 녀석은 비틀거리긴 해도 광우병은 아닌 거 같으니 보고해서 검역 받아야겠다' 이렇게 결론을 내려서 지금까지 발견된 광우병 소가 미국 전역서 달랑 3마리밖에 없다 이 말씀입니까?
아니면 말이죠, 비정상적인 소들은 전부 은폐시켜 놓고 멀쩡하게 잘 걸어다니는 소들만 골라서 광우병 검사를 시키기 때문에 다 정상으로 나온다는 주장입니까?
전 요즘 보면 실제로 미국 가서 살아보지도 않았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어본 적도 없으며, 미국 농장에서 어떤 식으로 소를 사육하는지 본 바도 없고 아는 바도 없으며, 미 검역 당국이 어떤 식으로 광우병 검사를 하는지에 관해 아무런 지식도 없는 분들이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조중동 수준의 소설을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라는 의심을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
조사하시는김에 의심되는 소를 결정하는 방법도 찾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분명 유럽한테 뭐라하느라 규정은 만들었을같은데...뭐라도 근거가 있어야, 조건부 확율값이 얼마인지 얼마나 독립확율에서 멀어지는지 감이 올것 같아서...
필립모리스가 유수 대학의 연구결과와 통계를 가지고 담배의 위해성에 대해 과학적 거짓말을 했듯이..
연구용역업체가 필립모리스의 돈을 받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미국 농무부가 117개의 나라에 수출되는 안전한 쇠고기라고 말했지만, 통계와 자료 모두 맞지만..
찾아보면 그저 교역관계만 있을 뿐...5년간 거의 0톤에 가깝게 수입한 나라도 많듯...
돈에 걸린 일. 그리고 사람은 돈을 좋아하고, 또 과학자도 사람이기에...
자신과 이익관계에 있거나, 돈에 걸린 일이면....... 과학이란 tool 을 이용해 정치적인 자료를 쓸때가 없지 않습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