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7일
민주주의의 씨앗들.
쇠고기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시위 또는 문화제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중고등학생들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야네들을 민주주의의 씨앗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가 본데... 나는 야들을 보면 옛날에 제발 내 난자를 뽑아 연구에 써줍쇼하고 서약하던 아낙들이 생각난다. 야네들중에 특히 팬클럽에서 나온 애들이 딱하다.
빠순이들 팬클럽마다 저 촛불시위에 나갈 것을 선동하는 게시물이 떴던 모양인데 대략 읽어보면 실소밖에 나오지 않는 그런 선동에 낚여서 저런 데 나간 빠순이들이 좀 불쌍하기도 하고 평소에 오빠들 따라다닐 시간에 공부라도 좀 하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2008 년 동방신기가 컴백하는데 영원히 못보게 되는 수가 있다.
신화는 군대가는데 군대에서 소고기 먹고 광우병...
수퍼주니어 3명을 지키는 것처럼 미국소를 막아야...
소녀시대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원더걸스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
사랑하는 핑클을 계속 보고 싶습니까?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FTIsland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BoA 그녀의 노력이 무효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빅뱅을 살려주세요...
식신 KARA 가 광우병소를 먹는다는 걸 생각해보셨습니까?
근데 막판에
모두 하나되어 미친소를 물리칩시다!
그리고 독도는 분명히 우리땅 입니다.!
독도는 분명히 우리땅 , 이건 대체 뭐냐.
여하튼. 팬클럽마다 최적화된 포스터가 떴다는 걸 보니까 뭔가 조직이 뒤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일부 포스터에 보이는 문보살 사이트 서명페이지가 무척 인상적이다.
쟈들이 민주주의의 씨앗이라니 대략 대한민국 민주주의 불쌍하다. 설마 가진 씨앗이 저거밖에 없는 건 아니겠지.
빠순이들 팬클럽마다 저 촛불시위에 나갈 것을 선동하는 게시물이 떴던 모양인데 대략 읽어보면 실소밖에 나오지 않는 그런 선동에 낚여서 저런 데 나간 빠순이들이 좀 불쌍하기도 하고 평소에 오빠들 따라다닐 시간에 공부라도 좀 하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2008 년 동방신기가 컴백하는데 영원히 못보게 되는 수가 있다.
신화는 군대가는데 군대에서 소고기 먹고 광우병...
수퍼주니어 3명을 지키는 것처럼 미국소를 막아야...
소녀시대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원더걸스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
사랑하는 핑클을 계속 보고 싶습니까?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FTIsland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BoA 그녀의 노력이 무효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빅뱅을 살려주세요...
식신 KARA 가 광우병소를 먹는다는 걸 생각해보셨습니까?
근데 막판에
모두 하나되어 미친소를 물리칩시다!
그리고 독도는 분명히 우리땅 입니다.!
독도는 분명히 우리땅 , 이건 대체 뭐냐.
여하튼. 팬클럽마다 최적화된 포스터가 떴다는 걸 보니까 뭔가 조직이 뒤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일부 포스터에 보이는 문보살 사이트 서명페이지가 무척 인상적이다.
쟈들이 민주주의의 씨앗이라니 대략 대한민국 민주주의 불쌍하다. 설마 가진 씨앗이 저거밖에 없는 건 아니겠지.
# by | 2008/05/07 07:35 | 모기불 정치통신 | 트랙백(7) | 핑백(3) | 덧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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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해둘 것은, 민주주의의 씨앗들. 에 쓴 것처럼 팬클럽에서 나오신 빠순(돌)이들만이 아니고 나머지도 특별히 다를 것은 없다고 봐요. 오빠들을 지키기 위해서 나왔든 미국쇠고기를 급식으로 먹기 싫어서 나왔든 어쨌든 대략 매한가지. 여하튼. 쟤들이 정말 민주주의의 씨앗들. 이라면 귀여니 및 그 팬들은 한국문학의 씨앗들, 양자역학을 배우기도 전에 양자컴퓨터 연구에 몰두하고 싶다는 송유근군은 한국과학의 씨앗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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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디서 '그렇다면 지금까지 혁명 중 민중이 제대로 된 정보를 갖고 혁명을 일으킨 적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라는 글을 봤는데,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기성 세대(20대까지 포함해서)와 다른 점이겠지요. 하다못해 20대만 봐도 기존의 세대들에게 교육받았던 폭력과 권력에 순응하는 것에 익숙하니까요. 특히나 현재 취업을 앞두거나 막 취직한 세대하고는 짧은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차이가 나지 않나요.
귀하게 자라서 버릇없다고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권리찾는데는 긍정적이잖아요. 체벌 하는 선생을 고발하는게 당연하기에, 그들에겐 잘못한다고 생각하는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겠지요.
기득권에 놀아나느냐 기득권이 되고자하는 자에게 놀아나느냐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누구보다도 선동에 쉽게 넘어가면서도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우리는 선동에 넘어간게 아니다'라고 외치는 걸 보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선동에 넘어갔다고 바보는 아닌데, 선동에 의한 행동을 하면서도 선동당하지 않았다고 외치는건 바보 맞는것 같습니다.
떡은쑥떡//뭐랄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자신이 남긴 댓글을 후회하게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은 더 압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게 쇠고기 사오는 MB정부와 찬동하는 조중동은 까여 마땅한데, 그렇다고 똑같이 무식하게 대응하면서 당당하면 곤란해요. '무심한척 시크하네' '쿨한척하네' 어쩌네 하고 까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은데 현실은...
물론 시위할때 보니 어느 당의 피켓이 있으니 그쪽이다라고는 할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물밑에서의 어떤 선동이 없는 이상 이렇게까지 과격하게 일이 흘러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선동하자- 라던가 계속 잘못된 정보에 선동당한 채로 내버려두는것도 옳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일단 자발적으로 일어났다는거에 박수를 보내고, 그들의 생각중 잘못된게 있다면 고쳐주고 수정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름대로 그래요, 그 아이들보다 식자층이라는 분이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가되는걸까요?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될 때 그 아이들을 붙잡아주고 제대로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게 본연의 임무 아닐까요? 이런식의 나대지말아라, 알지도 모르면서 뭘 하겠다는거니 류의 포스팅보다는?
촛불문화제가 과격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평화시위가 되는 건가요?
~는 문제지만 ~가 좋기 때문에 밀어붙여야 한다던가 하는 소리 참 많이 듣는거죠?
과격하게 선동하는 듯한 문구들만이 현재 미국소 수입 반대자들의 100%는 아니듯, 평화롭게 촛불시위하는 사람들도 역시 100%는 아닙니다. 그걸 말하고 싶은 거였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다면 사과드리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이상하게도 계속 이야기는 부풀려가요. 하루 지나면 또 이야기가 바뀌고.
너무 지나치더라고요. 이젠 지나가다가도 사람들이 광우병에 대한 실없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
아니.. 뭐 롯데마트에가면 수입육 코너에 미국산 고기가 있기는 있다는건지원...
저번주 주말이였던가... 이런 일이 있었지요.
작년 미국산 수입이 재개되자마자 제일 먼저 판매한게 롯데마트였었지요. 그떄 분량이 지금 조금 남았나봅니다. 근데.. 이 작자들이 롯데마트에서 벌써부터 미국산 광우병 고기를 수입해 판다고 롯데를 불매운동 하자는 소리가 갑자기 급속도로 퍼져나가더군요.
롯데는 얼마나 당황스럽겠습니까.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 재개된것도 아니고, 작년 검역 기준에 따라 수입된 고기를 판것이지, 지금 새로 들어온게 아닌데 말이죠. 롯데 불매운동이 터무니 없이 급속도로 퍼져나가자.. 롯데는 자기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한적이 없다고 성명을 발표하는 사태가 지금도 펼쳐지고 있지요.
이 여새를 틈타서 거리에는 수프림마스터 텔레비전 광고가 갑자기 늘었더군요. 아시죠? 여기 채식 옹호하는거요.
정부가 형편없는건 알겠는데. 되려 이러한 선동 논리가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광우병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어나는 권력에 대한 저항 분위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권력은 국민들을 너무 물로 봐요. 언제나 이성적이진 않더라도, 언제나 물로 보아도 좋은 국민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권력이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경제가 한 5년, 10년 정체되는 것쯤은 받아들여야 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5년, 10년 빠르게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예사로 민권을 희생시키려고 하는 놈들이 집권해서 저지르기 시작한 일들 때문에, 그 전 10년동안 저항을 잊어버린 것 같던 국민들의 저항의식이 깨어나네요.
이회창이 지난 2002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시절에 스승의 날 일일교사로 **여고에서 모지리 같이 했던 망언 아닌가?
여고생들이 이회창 왔다길래 <립서비스>로 '오빠'를 열호해 주니 이회창에게서 돌아온 화답이 '오빠부대'라는 신조어를 까먹고 머뭇거리다 "빠순이"라고 작렬했던...그래서 열화같은 분위기가 순식간에 뚝 끊어지고 얼어버린... (여고생들 : 뭥미! ㅠ.ㅠ 우리가 빠순이! -_- (몇몇은 뜨끔했을겨))
당시, 빠순이란 타락한 성관계나 그 댓가를 즐기는 어린 여성을 천하게 부르던 비속어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그 후로 오빠부대 꼬라지를 없인 여겨 비아냥대 부를때 쓰던데...
민주주의의 가장 큰 폐단이 <합리성 없이 이성을 잃은> 선동이죠.
지가 가입한 팬클럽 연애인이 광우병에 걸리지 않게 막자는 게 어떻게 민주주의인가?
자기 팬클럽만 생각하고 있는걸 성인에 비추면 바로 이익단체의 투쟁에 불과...
올바른 민주주의가 될 수 없죠.
그리고 멋도 모르고 나가보는 애들 중엔 쭉정이들도 많겠지만 실한 녀석들도 있겠죠. 그래서 떡잎이라고도 안 그러고 씨앗이라고만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ㅎ
얼마나 하는 짓이 못미더웠으면 그런 말도 안 되는 글들에 속겠어요.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71105121240
문국현 대표 스스로 "불신을 갖고 있으면 한이 없다" 라고 했었다고 하니.. 이런.
아직 아무 색도 물들지 않은 저 어린 학생들,
괜히 선동되서 저런데 나갔다가 빨갛게 물들어버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는군요.
여튼 사람이 없으니까 애들 동원해다가 시위하려는 촛불 시위 주도자들... 참;
애들을 이용하다니... 갈데까지 갔군요
-> 어디서 주워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가보셨쎄요?? 애기 들처업은 애기엄마서부터 넥타이 맨 회사원에 손잡고 온 연인들도 무척 많았는데... 물론 mb탄핵하자고 넷상에서 발의한 친구는 고딩이라고 알려져 있죠..
빠순이들 팬클럽마다 저 촛불시위에 나갈 것을 선동하는 게시물이 떴던 모양인데 대략 읽어보면 실소밖에 나오지 않는 그런 선동에 낚여서 저런 데 나간 빠순이들이 좀 불쌍하기도 하고 평소에 오빠들 따라다닐 시간에 공부라도 좀 하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 저도 이순간 기불님을 생각해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혹시 너무 "유리병에 담을 다른 의견"에 집착하시는 건 아닌지요??
잘 나가는 논술선생을 좀 소개시켜드릴까요? 기불님 논술공부좀 하셔야겠어요. 한두개의 나무를 보고 숲이라고 말씀하시니 말이에요.
정부는 졸속 님은 저속. 그 오만한 편견이 얼마나 악취나는지 모르시는듯한데 그냥 평생 거기서 그러고 사시죠.
여중고생들이 자신들을 '민주주의 씨앗'이라고 부른 것도 아닌데, 왜 그들에게 절제되지 않은 혐오감을 드러
내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민주주의 씨앗'이라고 논평한 작자들을 손 봐야죠.
기불님은 과거 중고등학교 때 얼마나 성숙한 민주의식을 과시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글은 시위참여자들보다는
글쓴이의 의식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계집애들이 아는 게 뭐가 있다고 나서, 나서길?"
이 글이 드러내는 건 나이 먹은 걸 자랑으로 아는 유교권 권위주의와, 여자 알기를 떡으로 아는 마초근성이
결합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관대히 봐 줘도, 책상 앞에서 코딱지나 후비고 있는 중년사내보다는
촛불 들고 광장에 모인 소녀들이 더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잘 클테니, 걱정 접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