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를 국보로 지정하라!

나훈아 괴담.

나훈아 아저씨는 국보로 지정함이 타당하다고 본다. 바지내리는 시늉을 하고 신도들 팬들은 "믿슙니다!" 했다는 것을 보고 진짜 한참 웃었다. 보지 않고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아무렴.

연예계에 있으면 기자들이 무서울 법도 한데 나훈아 아저씨는 거칠 것이 없다. 왜냐면 나훈아쯤 되면 이제 일개 가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트로트를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트로트, 그 자체다. 내 생각엔 기자들 니들이 이번에는 상대를 잘못 골랐다. 연예인들이 기자님~ 기자님~ 해주니까 눈에 뵈는 게 없지.

세상에는 맞아야 할 죄같은 것도 없고, 맞아야 할 사람같은 것도 없다고 보지만 기자들은 좀 맞아도 된다고 본다. 이 참에 나훈아를 국보로 지정하고, 나훈아를 음해하고, 음해를 방조한 기자놈들은 전부 국보법으로 처단하는 것이 좋겠다.

by 기불이 | 2008/01/26 02:45 | 모기불 만담통신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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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갈교 at 2008/01/26 02:58
세상에는 정신 못차리는 기자들이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 최고봉은 스포츠언론계의 연예담당 기자들이죠.(그야말로 떡밥 하나 물었다 하면 당장 1면에 누구누구 스캔들!)
Commented by 헤아림 at 2008/01/26 10:20
기자회견을 보고 나훈아가 말하는 '꿈'에 가슴이 울리더군요. "나는 꿈을 파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술이라는게 뭔지 그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렴풋이 보이는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X새끼들 그 꿈에 대한 한줄이라도 쓴 놈들이 없더군요.
Commented by solette at 2008/01/26 10:59
'스포츠언론계의 연예담당 기자'들은 기자가 아닙니다... 단순한 하이에나 이하죠...
Commented by 아비투스 at 2008/01/26 16:08
국보로 지정하고 국보법으로 단죄!
최강의 센스십니다!
만약에 나선생님이 국보가 된다면,
그게 다 기자들의 '국부론' 덕분입니다!
역시 시장은 만능!
Commented by 겸동 at 2008/01/26 18:14
기름에 불 붙는 격인 언론도 문제지만, 우선은 기름의 성격을 띄고 있는 대중에게도 문제가...음....
대체 다들 불휘깊은 나무일 수는 없는 것인지요.
Commented by cansmile at 2008/01/28 19:40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훈아형 팬클에 가입할까 싶습니다.
Commented by 누렁별 at 2008/01/28 22:59
'국보법'이 '국부보호법'의 약자로 보였습니다 -_-;
Commented by 셀마 at 2008/04/08 04:25
나훈아는 40년동안 국민들 가슴속에 깊이 자리잡은

노래 그자체입니다. 우리 국민들에겐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훈아는 이미 우리나라의 소중한 국보입니다.



나훈아는 40여년동안 노래로써 국민들 가슴속에 깊히
자리잡은 우리의 소중한 국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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