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자일리톨 by 기불이

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자일리톨

한겨레가 창간됐을 때부터 쌓아온 애정때문에 애틋하게 바라보다가도, 과건아 같은 인간의 칼럼이 고정적으로 실린다거나, 기자중에 소환유의 사도가 있다거나 하는 것을 되새기면 애정게이지가 뚝뚝 떨어지는 게 피부로 느껴진다. 화학공장에서 온 자일리톨 도 과건아의 작품인데 아 정말 이 아저씨는 정말 짜증난다.

"자일리톨과 같은 물질을 식품 용어로 ‘당알코올’이라 부른다. 이 당알코올에는 종류가 꽤 많다. 소르비톨, 말티톨, 만니톨, 에리스리톨, 락티톨, 이소말트 등. 자일리톨과 사촌쯤 되는 물질들로서 모두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다.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는 사실도 그 가운데 하나다. ‘자연의 섭리를 거역한 물질’이라는 이론 속에 모든 힌트가 들어 있다."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물질' 인 설탕은 또 죽어라 미워하고.... 누구나 글을 쓸 권리는 있지만 그래도 좀 ‘자연의 섭리에 대한 기본적 이해' 는 있는, 너무 지나치게 비과학적이지 않은 그런 글을 쫌 쓰면 안될까? 이런 ‘자연의 섭리를 거역한 ' 칼럼을 계속 실어주는 한겨레는 좀 쪽팔린 줄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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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섭리' 2008/01/23 05:42 #

    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자일리톨 '자연의 섭리' 를 운운하는 사람은 상대하지 마라. 그게 '자연의 섭리' 이다. 왜냐면 그 사람은 '자연의 섭리' 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흔히 '자연의 섭리' 운운할 때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준다.' 뭐 이런 뻘소리도 같이 따라붙는 일이 많다. 산속에 묻혀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룬 다큐멘터리같은 것을 보면 이 사람들은 산에서 나는 것으로 생활을 모두 해결...... more

덧글

  • 세라비 2008/01/23 10:47 # 삭제 답글

    기사 쓰기 힘들어서 저런 기사 쓰는 거면 안쓰면 되지 말입니다.
  • 안경교도 2008/01/26 17:34 # 답글

    자연의 섭리에 무작정 따르던 시대의 평균 수명을 좀 가르쳐 줘야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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