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오보가 화제다. 사람들 불평이 많은가 보다. 물론 눈이 안온다고 했는데 눈이 펑펑 오면 기분나쁘겠지. 수퍼컴퓨터도 있으면서 그거 하나 못맞추냐! 하는 말이 나올 만도 한데, 전에 어디서 보니까 한국은 삼면이 바다인 반도국가라서 워낙 예보가 어렵다고 하더라. 미국중서부처럼 기냥 허허벌판인 곳에서야 구름사진 보면서 "내일 날씨는.... 맑겠습니다." 하면 그만이지만 한국이야 어디 그런가.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디다.
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들 기대수준을 맞춰주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시절이 시절이다보니 이러다가 "기상청 폐지" 혹은 "기상청 통폐합"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들 기대수준을 맞춰주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시절이 시절이다보니 이러다가 "기상청 폐지" 혹은 "기상청 통폐합"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덧글
제갈교 2008/01/13 23:30 # 답글
요즘은 옛날과도 또 달라 기상이변이라는 것도 존재하니까 아무리 기상청에서 쓰는게 최신식 슈퍼컴퓨터라고 해도 완전하게 맞출 수는 없는 것이겠죠.
milln 2008/01/14 00:33 # 답글
으흐흐흐ㅋㅋㅋ
NINA 2008/01/14 06:45 # 답글
영국은 '오늘은 흐리다가 잠시 맑은 후 비가 조금 온 후 다시 흐리겠습니다' 하면 대충 95% 맞아요.
민현 2008/01/14 07:03 # 답글
우리나라는 주변국이 협조를 안해주는것도 한 몫 한다는 얘기도 바람결에 들었습니다.
xacdo 2008/01/14 07:21 # 답글
뉴욕에 있을때도 날씨예보가 그럭저럭 틀렸습니다. 기후모델이 바뀌고 있다는데...
dawnsea 2008/01/14 08:47 # 삭제 답글
경력 많은 전문가가 별로 없다는 뉴스도 나오던데요..
게드 2008/01/14 09:38 # 답글
내일 날씨는 어떻게 될지 우리도 모릅니다 라는 완벽한 답을 내놓는다면, 아마도 무책임하다고 항의할 것 같습니다..그분들은 일반적인 사항을 예측하는거지, 돌발 사항을 구해내는게.;
재색 2008/01/14 10:55 # 답글
1.전문가가 아니라 과학적인 배경은 모르지만 서해로 인하여 예측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기상 변동의 많은 이유가 그곳에 있나 봅니다.2.슈퍼컴들어오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예보관을 다른 업무로 배속시켰는데 슈퍼컴 정확도가 떨어지니 예전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3.슈퍼컴 자체의 문제는 적고 인력 및 S/W의 부족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4.기후변화로 인해 과거 데이터의 유용성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3번이 아닌가 싶네요.
루드라 2008/01/14 21:30 # 답글
기본적으로 완벽한 기후 예측이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요구는 완벽한 예측을 바라고 있으니 그 괴리가 기상청에 대한 불만으로 나오는 거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