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 '당선증 받았습니다'

이명박 당선자 '당선증 받았습니다'

저기 찍힌 도장은 진짜 선관위 도장일까 하는 생각을 잠시.

by 기불이 | 2007/12/20 13:54 | 모기불 ㅋㅋ통신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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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7/12/20 14:00
저기 있는 사람은 진짜 이명박일까 하는 생각을 잠시.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7/12/20 14:00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매트릭스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Commented by Charlie at 2007/12/20 14:09
내일 아침에 일어나시면 이게 다 꿈이었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거짓말이지만)
Commented by Cranberry at 2007/12/20 14:14
'당선증 받았습니다'라고만 했지 '내가 당선증 받았다'라고 하지 않았으므로 허위 사실 유포........
Commented by 샘이 at 2007/12/20 14:32
이제는 "이 모든게 이명박 탓이야!"
Commented by 觀鷄者 at 2007/12/20 14:40
'내가' 받은 게 아니라 무효
'선관위가' 준 게 아니라 무효
선관위 도장과 비슷해보이지만 같은 게 아니라 무효...(풉)
Commented by at 2007/12/20 14:49
선관위가 평소에 사용하던 킹왕짱 레이저프린터가 아니라 듣보잡 잉크젯프린터일지도 모르죠 -_-;;;
Commented by 새매 at 2007/12/20 14:51
은근 옛날 국민학교 조례때 앞에 나가서 상장 받는 그런 느낌이 나네요. 저런 상장의 형식을 충실히 따른 수여사(?) 도 그렇고. 그런데 '당선인으로 결정되다' 와 그냥 '당선되다' 중 굳이 앞의 수사를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칸을 좀 메꾸려고?
Commented by 티에프 at 2007/12/20 15:01
농담이 고차원이셔서 너무 웃었습니다.
Commented by Layner at 2007/12/20 15:35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 발표한 2007년 '올해의 한자'는 僞(위장)이더군요. (식품 유통기한'위장' 사건들 때문이었죠.) 아무튼 한일 양국의 트렌드가 드디어 싱크로! 이슈는 달라도 '위장'으로 하나되는 양국간의 우호 증진이 기대됩니다. :)
Commented by 외롬 at 2007/12/20 17:21
이런 식의 조롱이 별로 좋게 들리지만은 않네요. 어쨌든 민주적 절차로 당선되었으니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한나라당이 별 시시콜콜한 걸 다 이용해 노무현 대통령 트집잡던 거랑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대통령을 하는 '사람'이 맘에 안 들더라도 헌법기관으로서의 '대통령'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당선자 신분이긴 하지만.) 탄핵 때 많은 국민들이 열받아서 촛불집회 하러 뛰어나간 이유 중엔 그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이러면 또 누가 한나라당 편이냐 할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전 이번에 3번 찍었습니다. 3% 나온 걸 보니 참 한숨이 나오면서 이제 그만 NL들은 꺼져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_-
Commented by 에이왁스 at 2007/12/20 17:47
글씨를 손으로 썼네요. 프린터로 안뽑고.
Commented by 제엠 at 2007/12/20 19:40
민주적 절차는 무슨.. 전국민의 30% 지지도 못받는 사람한테 국가를 맏겨야되는게 민주인가여? 저 그럼 그딴 민주 안할래여 ㅌㅌㅌ

역시 결선투표제 해야됩니다. 신당이 그거 하나 도입하고 장렬하게 전사했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croydon at 2007/12/20 20:06
뭐가 다르냐면.. 수구꼴통들은 "듣보잡", "고졸", "좌파", "빨갱이" 라면서 대통령을 인정 안 했죠. 이명박을 인정하지 않는(또는 싫어하는) 사람들은 "범죄자", "사기꾼", "거짓말쟁이", "철학없는사람" 이라면서 까고 있습니다. 상황이 뭔가 달라도 크게 다르지 않나요?

물론 대책없는 조롱이 좋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7/12/20 22:42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가집시다. 그리고 기호 3번 말인데요, NL 이 꺼지길 기다리느니 차라리 나머지가 분당하는 게 빠를 걸요.
Commented by 외롬 at 2007/12/20 22:46
제엠/ 30%? 노무현 대통령 당선됐을 때 "전국민의 35% 밖에 지지 안 하는 사람한테 국가를 맡겨야 하는 게 민주주인가요?"라고 누가 말했다면 전 매우 화가 나면서도 황당해했을 겁니다. 그와 같은 이유로 지금 30% 어쩌고 하는 말도 매우 치졸한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도 싸우다보니 서로 닮아가는 것일까요? 그리고 적어도 이번 선거에 절차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나라당이 지난 번에 했던 것처럼 개표라도 다시 하라고 외쳐볼까요?
croydon/ 저도 역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롱하고 싶어질 때가 있지만 너무 자주 듣다보면 오히려 짜증날 때도 있더라고요. 그게 이번 정동영의 패인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외롬 at 2007/12/20 22:49
기불이/ 옙. 써놓고보니 저도 농담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듯. ^^; 그리고 정말 분당이라도 했음 좋겠습니다. -_-;
Commented by 제엠 at 2007/12/21 01:04
기울어진 축구장에서 경기를 한다는거죠. 제 말은 말이에요.
저그들 마음대로 룰 다 정해놓고 이 판에 와서 게임 붙자. 이렇게 가는 민주주의가 과연 정상적인가여 ㄷㄷ
태생적으로 분화할수밖에 없는 혁신과 이익배분을 중심으로 하는 수구가 지금 판에서 싸우면, 결국 혁신 안에서도 이익배분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지요. 그게 진짜 민주주의는 아닐꺼에요. 이 룰은 인간을 '1' 이라는 숫자로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는 수준이니..

적어도 국민 60% 이상이 자신과 하등의 상관 없는 - 심지어 매우 증오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국가를 맏겨야된다는건 분명한 불행입니다.
Commented by young026 at 2007/12/21 11:41
원천적 자격의 문제에서는 좀 말할 거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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