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4일
육류는 왜 채소보다 맛있게 느껴질까?
육류는 왜 채소보다 맛있게 느껴질까? 가 재미있다. 기사 말미에
"과학적으로도 육류는 분자 단위에서 우리의 입맛을 당기게 만드는 요인이 존재한다. 파마산 치즈, 토마토 등에도 다량 함유돼 있는 리보뉴클레오티드(ribonucleotide)가 그것. 이 물질은 육류에 들어있는 또 다른 성분인 아미노산 글루타민산염과 반응, 혀의 맛 수용체를 자극함으로서 일명 ‘우마미(umami)’라고 불리는 감칠맛을 느끼게 해준다. 상추와 토마토로 만든 샌드위치에 베이컨 몇 조각만 넣어도 맛이 훨씬 좋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라고 되어 있는데 글루타민산염 중에 시판되는 것이 MSG 란 것을 저 기자는 알았을까. 어쨌든 재미있게 읽고 봤더니 네이버 독자들 반응이 뜨거워서 열어봤는데 채식주의자들이 몰려와서 난리다. 훗훗훗....
"과학적으로도 육류는 분자 단위에서 우리의 입맛을 당기게 만드는 요인이 존재한다. 파마산 치즈, 토마토 등에도 다량 함유돼 있는 리보뉴클레오티드(ribonucleotide)가 그것. 이 물질은 육류에 들어있는 또 다른 성분인 아미노산 글루타민산염과 반응, 혀의 맛 수용체를 자극함으로서 일명 ‘우마미(umami)’라고 불리는 감칠맛을 느끼게 해준다. 상추와 토마토로 만든 샌드위치에 베이컨 몇 조각만 넣어도 맛이 훨씬 좋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라고 되어 있는데 글루타민산염 중에 시판되는 것이 MSG 란 것을 저 기자는 알았을까. 어쨌든 재미있게 읽고 봤더니 네이버 독자들 반응이 뜨거워서 열어봤는데 채식주의자들이 몰려와서 난리다. 훗훗훗....
# by | 2007/12/14 05:15 | 모기불 괴담통신 | 트랙백(1)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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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육류소비에 대해서...
육류는 왜 채소보다 맛있게 느껴질까? 아무래도 고기가 쪼끔 들어가면 감칠맛이 좋아져서 잘 넘어갑니다. 곡물 + 야채 + 고기(단백질+지방) 이렇게 조합해 먹는게 기본인데 요즘은 고기 비율이 너무 많이 올라갔죠. 병적으로... 영양을 위해 필요한 것은 가끔 조금씩만 먹어줘도 충분할거라 생각합니다.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키우느라 많은 곡물이 소비되고... 축산폐수로 강물이 오염되고..... 고기반찬 하느라 장바구니 부담되고......more
일본도 개항 이전엔 육류는 최하층 계급만 먹었다던데요.
(대신 이동네들은 생선을 즐겼다더군요)
결국 고기가 더 맛있는건 거기에 길들어져서겠죠.
최하층 계급만 육식을 한게 아닙니다.
최하층 계급이라면 부락민 말씀하시는 것 같던데, 도살 작업이 직업이라 천시하여 차별받은 것이지, 육류가 천한 것이라 그 계급 사람들이 먹은 것은 아닙니다.
고기는 그 맛에 길들여져서 맛있는게 아니고 원래 맛있어요.
그때문에 고기는 대부분 먹지 않았습니다. 에도시대 사무라이들 식단을 봐도 고기는 없습니다. 나물이나 생선 이정도지.
(조선통신사가 오니깐 개고기는 대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는 하층민이 먹었는데(자세히 말하자면 불량배 부류) 개항이후로는 서양을 이기기 위해서 육식을 장려했지만
일부 개화파들 빼고는 아무도 안 먹었습니다.
그래서 최초로 먹은 게 메이지 천황...
지금 일본 고기음식도 그 때 생겨난 겁니다.
우마미는 일본어 五味에서 왔습니다. 20세기 초반 모 일본박사가 해초스프를 먹다가 아이디어를 냈는데
밝혀진 건 비교적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