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29일
[생생 생물학]늘어나는 암, 생물학적으론 ‘장수’ 탓
[생생 생물학]늘어나는 암, 생물학적으론 ‘장수’ 탓
역시 기자가 아니라 교수가 쓰니까 훨씬 낫군요. 그렇죠, 현대사회에서 암환자수가 늘어나는 것은 환경오염 환경호르몬 밀가루 바나나 햄버거 감자튀김 계면활성제 생리대 탓이라기 보다 역시 사람들이 옛날에 비해 잘 안죽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단기술의 발달도 한몫한다. 아이러니하게 들리지만 의학의 발달때문에 암환자가 늘어난다고나 할까.
냉정하게 말해서, 옛날같으면 유전적으로 불안정하다거나 병에 걸리기 쉽다거나... 좌우간 생존에 불리한 개체는 일찌감치 죽었습니다. 유산되고 조산되어 죽고 첫돌 되기 전에 병걸려죽고 시집장가가기 전에 죽고 유전자에 아무 이상없어도 콜레라로 죽고 천연두로 죽고... 좌우간 암에 걸리기 전에 많이들 죽었죠. 근데 요새는 어지간해선 안죽어요. 적절한 치료나 처치만 받으면 어지간하면 살아납니다. 그래서 오래오래 살죠. 그래서 암환자가 늘어나는 겁니다. 암이란 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세포의 노화에 연관이 있으니까.
신문사들은 앞으로도 과학관련 꼭지는 교수나 최소한 그쪽 방면에 전공한 사람들에게 위탁하는 게 명랑사회구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역시 기자가 아니라 교수가 쓰니까 훨씬 낫군요. 그렇죠, 현대사회에서 암환자수가 늘어나는 것은 환경오염 환경호르몬 밀가루 바나나 햄버거 감자튀김 계면활성제 생리대 탓이라기 보다 역시 사람들이 옛날에 비해 잘 안죽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단기술의 발달도 한몫한다. 아이러니하게 들리지만 의학의 발달때문에 암환자가 늘어난다고나 할까.
냉정하게 말해서, 옛날같으면 유전적으로 불안정하다거나 병에 걸리기 쉽다거나... 좌우간 생존에 불리한 개체는 일찌감치 죽었습니다. 유산되고 조산되어 죽고 첫돌 되기 전에 병걸려죽고 시집장가가기 전에 죽고 유전자에 아무 이상없어도 콜레라로 죽고 천연두로 죽고... 좌우간 암에 걸리기 전에 많이들 죽었죠. 근데 요새는 어지간해선 안죽어요. 적절한 치료나 처치만 받으면 어지간하면 살아납니다. 그래서 오래오래 살죠. 그래서 암환자가 늘어나는 겁니다. 암이란 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세포의 노화에 연관이 있으니까.
신문사들은 앞으로도 과학관련 꼭지는 교수나 최소한 그쪽 방면에 전공한 사람들에게 위탁하는 게 명랑사회구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by | 2007/09/29 00:06 | 모기불 과학통신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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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은 주로 된장국과 보리를 섞은 현미밥을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삐리리 뉴~우스 아무갭니다.
아무렴 햄버거, 피자, 콜라 좋아하셨을라구..
신문사에서 "이러저러하게 써달라"고 주문을 해온다더군요. (조선..)
경제학 전공이셨는데 열받아서 거절했더니
다른 교수 글이 실렸다더군요. (물론 내용은 주문대로)
그런데 요즘은 질환병인에 따라 심혈관, 당뇨쪽 질환등은 약으로 어느정도 조절 가능하니 그 쪽 사망률도 계속 떨어지고... (물론 약이나 수술이 아닌 '근본적인 치료'를 한답시고 대체의학을 믿다 죽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지만)
암의 경우에는 좋은 약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도 '안죽은' 사람들이 밀려오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주 사망원인이 되겠지요.
다행히도 건강검진의 생활화 및 조기진단 기술의 발달로 초기암의 경우 완치율이 꽤 높아졌습니다.
또, 암 중에서도 발암원이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에는 백신이 개발되면 보다 개선될 여지가 있고...
맞는 말입니다만 무척 무미건조한 진술이라 섬뜩하면서도 무척 매력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