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감미료 Sucralose part 1. 및 관련글에서 논의한 인공감미료 sucralose 가 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여기 로.
그런 건 아니고, Merisant 라는 회사에게 소송을 당했는데 이 회사는 Equal 이라는 인공감미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성분은 아스파탐 또는 아스파테임 Aspartame. Merisant 는 Equal 을 팔아 장사를 잘하고 있었는데 sucralose 를 주성분으로 하는 스플렌다 Splenda 가 나온 이후 점점 마켓쉐어가 줄었다고. 현재 마켓쉐어 1 위는 스플렌다인데 전체시장 (15억달러) 의 물경 6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Merisant 의 Equal 과 자매품은 현재 14% 를 차지하고 있는데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인공감미료 Sucralose part 1. 에서 알려드린대로 sucralose 는 설탕을 약간 변형한 것인데 그래서 이들의 광고문구는
"Made from sugar, so it tastes like sugar."
그런데 이게 원래는
"Made from sugar, so it tastes like sugar. But it's not sugar."
였다고 합니다. 판매가 신통치 않자 마지막 문장을 뺐는데 이게 대박이었다고. Merisant 는 저 광고가 마치 스플렌다가 천연물인 것처럼 소비자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Splenda 를 만드는 제조법의 특허는 여러가지인데 설탕에서 출발하는 제조법 외에 다른 여러가지 제조법도 있다고 합니다. 소송의 핵심은 요새도 진짜로 설탕에서부터 만드느냐 라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커피에 설탕을 넣어 먹지 않기 때문에 사실 스플렌다를 써본 일은 없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써봐야 할 듯. 근데 알게 모르게 이미 많이 먹고 있겠죠. 아스파탐 혹은 아스파테임은 페닐알라닌이 나와서 케톤요증을 앓는 사람에게는 위험하다든가, 소량이긴 하지만 대사되면 메탄올이 나온다거나 하는 약점이 있는데 sucralose 는 대사가 되지 않고 배설되어 그런 약점이 없으니까 기업으로서는 훨씬 부담없이 쓸 수가 있어서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게다가 맛도 설탕맛이 난다고 하고.
Merisant 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로, 스플렌다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 실제로 sucralose 를 생산하는 곳은 런던의 Tate & Lyle PLC 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는 또 미국설탕협회로부터 소송을 당한 상태라는군요. 아마 설탕도 아닌 것이 설탕인 척 한다 이런 것인 듯. 이 모든 것이 스플렌다가 너무 잘 나가기 때문에 벌어진 참극인 것이다.
아니 혹시 소환유가...? -_-+
그런 건 아니고, Merisant 라는 회사에게 소송을 당했는데 이 회사는 Equal 이라는 인공감미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성분은 아스파탐 또는 아스파테임 Aspartame. Merisant 는 Equal 을 팔아 장사를 잘하고 있었는데 sucralose 를 주성분으로 하는 스플렌다 Splenda 가 나온 이후 점점 마켓쉐어가 줄었다고. 현재 마켓쉐어 1 위는 스플렌다인데 전체시장 (15억달러) 의 물경 6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Merisant 의 Equal 과 자매품은 현재 14% 를 차지하고 있는데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인공감미료 Sucralose part 1. 에서 알려드린대로 sucralose 는 설탕을 약간 변형한 것인데 그래서 이들의 광고문구는
"Made from sugar, so it tastes like sugar."
그런데 이게 원래는
"Made from sugar, so it tastes like sugar. But it's not sugar."
였다고 합니다. 판매가 신통치 않자 마지막 문장을 뺐는데 이게 대박이었다고. Merisant 는 저 광고가 마치 스플렌다가 천연물인 것처럼 소비자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Splenda 를 만드는 제조법의 특허는 여러가지인데 설탕에서 출발하는 제조법 외에 다른 여러가지 제조법도 있다고 합니다. 소송의 핵심은 요새도 진짜로 설탕에서부터 만드느냐 라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커피에 설탕을 넣어 먹지 않기 때문에 사실 스플렌다를 써본 일은 없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써봐야 할 듯. 근데 알게 모르게 이미 많이 먹고 있겠죠. 아스파탐 혹은 아스파테임은 페닐알라닌이 나와서 케톤요증을 앓는 사람에게는 위험하다든가, 소량이긴 하지만 대사되면 메탄올이 나온다거나 하는 약점이 있는데 sucralose 는 대사가 되지 않고 배설되어 그런 약점이 없으니까 기업으로서는 훨씬 부담없이 쓸 수가 있어서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게다가 맛도 설탕맛이 난다고 하고.
Merisant 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로, 스플렌다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 실제로 sucralose 를 생산하는 곳은 런던의 Tate & Lyle PLC 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는 또 미국설탕협회로부터 소송을 당한 상태라는군요. 아마 설탕도 아닌 것이 설탕인 척 한다 이런 것인 듯. 이 모든 것이 스플렌다가 너무 잘 나가기 때문에 벌어진 참극인 것이다.









덧글
xacdo 2007/04/12 16:10 # 답글
아스파탐보다 수크랄로스가 확실히 맛있긴 하죠.
이등 2007/04/12 16:46 # 답글
그런가요 수크랄로스 함 도전해봐야겠네요.아스파탐이 대사후에 메탄올이 나온다니....
그럼 아스파탐을 먹고 꼭 술을 마셔줘야겠군요(...)
기불이 2007/04/12 21:49 # 답글
그런가요. 시험해봐야겠군요.정말 쬐끔이에요. 햄버거가 소화되면 나오는 메탄올보다 더 쪼금.
wafe 2007/04/15 18:29 # 삭제 답글
너무 잘나가도 안되는 거니, 살살 나가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