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고속도로풍경.

Great Salt Lake

네바다의 고속도로 풍경 몇점.


길 좋구나. 거의 직선에 가까운 구간이 많은데 (그래서 제한속도도 대체로 시속 75마일) 이렇게 쭉 뻗은 길에 오가는 차도 별로 없다. 하긴 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이 고속도로는 양쪽 방향이 넓직한 공간을 사이에 두고 분리되어 있다. 노란선 왼쪽은 반대차선이 아니라 갓길이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로를 파놓은 것이 보인다 (졸다가 노란선을 넘어가면 드르르륵~ 소리가 나겠죠).

길가에 하얀 모래같은 것이 있는데 유타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유타에 있는 것과 같이 소금인지 아니면 하얀 모래인지는 모르겠군요.

황량한 곳이지만 건초농사를 많이 하는지 건초더미를 실은 트럭이 종종 오갑디다.

by 기불이 | 2006/11/28 12:53 | 모기불 여행통신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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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다크엘 at 2006/11/28 13:39
이야..멋지네요..^^
Commented by 춤추는붉은달빛 at 2006/11/28 13:46
갑자기 생각나는 네바다 불가사리 (맞나?)
Commented by 정시퇴근 at 2006/11/28 14:03
네바다라면 네바다 에어리어 51구역이 궁금한..--;
Commented by cansmile at 2006/11/28 17:00
갓길이 굉장히 넓어보이네요.
실제 면적은 얼마나 되나요?
Commented by 앨리 at 2006/11/28 19:59
좋네요. 제가 살던 모하비 사막도 멋졌지요.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6/11/28 22:28
저도 에어리어 51 에 꼭 한번 들려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가봤습니다.

저도 고속도로는 지나가기만 했으니까 갓길이 얼마나 넓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차 한대 세울 정도가 아닐까... 곳곳에 눈 올 때 체인을 채우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런 데는 좀 넓죠.

모하비 사막......? 엘에이 옆에 있는....?
Commented by Charlie at 2006/11/29 01:35
아무리 엘에이가 사막위에 지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아도 그렇지....
그래도;;; 엘에이 옆이라뇨! :)
(아 '옆'이 어딘가에 따라서..다르려나요..) 팜스프링은 들렸다 가셨나요?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6/11/29 01:39
미국에서 그 정도면 옆이지 뭐.... 팜스프링 방면으로는 가지 않았습니다.
Commented by 앨리 at 2006/11/29 09:57
그렇지요 LA에서 네바다방면 북동쪽으로 가다보면 예쁜 이름의, 오렌지빛 wild poppy로 유명한 Mojave 사막이 나오지요. (제계절에가면 들판가득 양귀비...가 멋지죠!) 네바다나 조금 더 윗쪽의 베이커스필드 쪽 사막들이 사진에서와같이 뭉실뭉실한 모래산들의 광경이라면 랭캐스터로 올라가는쪽의 사막은 조형물같은 기이한 모양의 모래산들이 많답니다! 두사막 다 느낌이 틀려서 멋지지요.
Commented by yakii at 2006/11/29 23:22
도로가 시원스레 뻗어 있네요. 이런 곳에서는 성능 좋은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면 맘껏 밟아볼 수 있겠어요.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6/11/29 23:30
진짜로 맘껏 밟을 수 있는 곳이 유타에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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