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소금을 천일염으로? 의 덧글에 저염소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전에 이런 기사가 있었다: 웰빙소금 솔솔 뿌려볼까
저기 보면 귀족소금이란 게 있다는데 별 건 아니고, 비싼 외국소금이다. 이 외국소금의 특징은
핀란드산 소금을 수입해 만든 CJ의 ‘백설 팬솔트’와 남극해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제조한 대상의 ‘나트륨 1/2솔트’가 대표적인 기능성 대체소금.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수입 소금도 기능성 소금의 한 종류지만 명확한 개념은 없다. 다만 외국의 자연환경에서 특수한 제조법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마케팅 차원에서 부각시켜 ‘귀족소금’ 등의 이름을 붙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이들 소금의 특징은 여러 번 정제해 소금의 순도가 높다는 점. 또 호수나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와서 돌덩어리가 된 암염을 이용하거나 남극과 알래스카, 히말라야 등의 청정수를 정제해 소금을 만들어 낸다.
정제염의 특징도 여러 번 정제해서 소금의 순도가 높다는 점이거든? 청정수든 대한민국 서해바닷물이든 바닷물을 졸여서 얻은 소금을 이온교환수지로 정제해서 얻은 소금은 다 똑같은 NaCl 이거든? 쉽게 말해서 NaCl is NaCl 이지 다른 거 없거든. 나트륨을 칼륨이나 마그네슘으로 대체했다는데 그러면 덜 짜니까 더 많이 쓰게 될 수도 있거든. 그러면 또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 그냥 나같으면 기존 소금 조금 쓰고 싱겁게 먹고 말겠다.
소금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건 맞겠죠. 조성이 조금씩 다르니까 맛은 아마 다 조금씩 다를 거에요. 그래서 히말라야산 무시기 소금의 맛이 좋아서 쓴다... 라면 이해를 합니다만 그게 건강에 좋다는 둥 미네랄함량이 어떻다는 둥 하면 개무시하세요. 특히 신장이 안좋으신 분은 저염소금따위 위험할 수도 있고. 미네랄에 대해서는 옛날에 쓴 바도 있는데 그렇게 많이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먹어야 하는 정도는 다른 식품에도 얼마든지 들어있어요. 굳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소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기 보면 귀족소금이란 게 있다는데 별 건 아니고, 비싼 외국소금이다. 이 외국소금의 특징은
핀란드산 소금을 수입해 만든 CJ의 ‘백설 팬솔트’와 남극해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제조한 대상의 ‘나트륨 1/2솔트’가 대표적인 기능성 대체소금.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수입 소금도 기능성 소금의 한 종류지만 명확한 개념은 없다. 다만 외국의 자연환경에서 특수한 제조법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마케팅 차원에서 부각시켜 ‘귀족소금’ 등의 이름을 붙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이들 소금의 특징은 여러 번 정제해 소금의 순도가 높다는 점. 또 호수나 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와서 돌덩어리가 된 암염을 이용하거나 남극과 알래스카, 히말라야 등의 청정수를 정제해 소금을 만들어 낸다.
정제염의 특징도 여러 번 정제해서 소금의 순도가 높다는 점이거든? 청정수든 대한민국 서해바닷물이든 바닷물을 졸여서 얻은 소금을 이온교환수지로 정제해서 얻은 소금은 다 똑같은 NaCl 이거든? 쉽게 말해서 NaCl is NaCl 이지 다른 거 없거든. 나트륨을 칼륨이나 마그네슘으로 대체했다는데 그러면 덜 짜니까 더 많이 쓰게 될 수도 있거든. 그러면 또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 그냥 나같으면 기존 소금 조금 쓰고 싱겁게 먹고 말겠다.
소금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건 맞겠죠. 조성이 조금씩 다르니까 맛은 아마 다 조금씩 다를 거에요. 그래서 히말라야산 무시기 소금의 맛이 좋아서 쓴다... 라면 이해를 합니다만 그게 건강에 좋다는 둥 미네랄함량이 어떻다는 둥 하면 개무시하세요. 특히 신장이 안좋으신 분은 저염소금따위 위험할 수도 있고. 미네랄에 대해서는 옛날에 쓴 바도 있는데 그렇게 많이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먹어야 하는 정도는 다른 식품에도 얼마든지 들어있어요. 굳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소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덧글
곰부릭 2006/11/21 22:27 # 답글
염전 구경갔다가 원래 이런식으로 슬쩍 팔면 걸리는데...하면서도 젊은 처자가 염전구경 와서 왔다갔다하니 신기하다며 염전 옆 창고에서 바로 퍼 담아주셔서 20kg 한포대에 만원인가 주고 사온적이 있습니다. 엄마는 이 소금으로 배추 절이면 더 맛있는거 같아~라고는 하셨는데 저는 뭐 그게 그거아냐~ 했었어요. 산지에서 직접 사서 쌌다~는게 더 기억나요~
맨땅에헤딩 2006/11/21 22:36 # 답글
무안단물에서 재결정해서 팔면...^^염화나트륨을 세번쯤 재결정해서 투명한 정육면체 결정을 비싸게 팔아먹어도 잘 팔릴 듯. 물론 재결정할 땐 알프스 빙하수라든가 뭐 그정도는 써주는 센스가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