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위험들. by 기불이

사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우리 생활속에는 정말 위험한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정말은 대단히 위험한 독극물들이죠.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조그만 수조를 준비하고 금붕어나 쉬리, 각시붕어 등을 풀어놓은 다음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천일염™ 을 한숟갈 넣어본다.
양조간장™ 을 한사발 부어본다.
양조된장™ 을 한주걱 풀어본다.
발효식초™ 를 한컵 부어본다.
김치국물™ 한사발을 부어본다.
현미밥™ 한그룻을 넣어본다.
주부의 친구™ 베이킹소다™ 를 한숟갈 풀어본다.
친환경세제™ 를 한숟갈 넣어본다.
황XX생식™ 을 한 줌 넣어본다.
유기농과일야채™ 를 잘 갈아서 한컵 넣어본다.
합성계면활성제를 포함하지 않은 순비누™ 를 하나 넣어본다.
폐식용유로 만든 친환경비누™ 를 하나 넣어본다.
뜨거운물™ 을 한바가지 부어본다.
EM발효액™ 을 한병 넣어본다.
꿀™ 이나 조청™ 을 한숟갈 넣어본다.
인삼™ 혹은 산삼™ 추출물을 넣어본다.


또 어떤 위험한 것들이 있을까요?




독자제안

팔팔 끓였다 식힌 물에 물고기를 넣어본다. (belba)
초란™을 한사발 넣어본다.
쌀겨™를 한줌 넣어본다.
퇴비™를 한삽 넣어본다.
...

하지만 무안단물™을 한사발 넣으면 생선눈깔에 쌍꺼풀이 생깁니다. 할렐루야!(하얀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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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belba 2006/11/16 01:35 # 답글

    팔팔 끓였다 식힌 물에 물고기를 넣어본다.
  • Charles 2006/11/16 01:38 # 답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팔팔 끓였다 식힌 물에 물고기를 넣으면 죽으니까, 끓였다 식힌 물이 나쁜 물(죽은 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죠. 끓였다 식힌 물이 없었더라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질병이 창궐했을지를 생각하면 몸이 오싹오싹...
  • 銀鳥-_- 2006/11/16 01:53 # 답글

    벨다님 최고.
  • Layner 2006/11/16 02:02 # 답글

    무서워서 못 살겠습니다. :) 정말 보험회사들은 이 위험한 세상에서 이 정도의 보험료만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하얀까마귀 2006/11/16 02:15 # 답글

    초란™을 한사발 넣어본다.
    쌀겨™를 한줌 넣어본다.
    퇴비™를 한삽 넣어본다.
    ...

    하지만 무안단물™을 한사발 넣으면 생선눈깔에 쌍꺼풀이 생깁니다. 할렐루야!
  • 플라피나 2006/11/16 03:09 # 답글

    으하하 하얀까마귀님 댓글에 뒤집어지고..
  • 루스 2006/11/16 03:23 # 답글

    박카스를 한 병 넣어본다. 생선이 네시간 동안 팔팔해질까나?
  • 한때는 2006/11/16 05:51 # 답글

    변비에 효험이 좋다는 청국장 한그릇...
  • 2006/11/16 09:1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이등 2006/11/16 09:58 # 답글

    근데 왜 자꾸 황XX 생식이 황우석 생식일 것 같은 예감이...
  • 춤추는붉은달빛 2006/11/16 11:38 # 답글

    치약™을 넣어본다.
    아이스크림™을 넣어본다.

    라고하면 맞을려나?
  • 기불이 2006/11/16 11:52 # 답글

    이 포스팅의 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실험이므로 기각.
  • shaind 2006/12/13 23:13 # 답글

    .....그런데 왜 다들 등록상표들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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