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수세미... 가 친환경수세미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걸로 일단 기름때를 대충 제거하고 나면 나머지는 세제를 적게 써도 닦아낼 수 있다" 라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말한 것처럼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닦는다와 같은 컨셉이다.
저 수세미 하나가 대충 천원쯤 한다고 한다. 한국서 키친타월이 얼마나 하나 봤더니 270 매 4 롤 셋트를 7200 원에 팔고 있는 쇼핑몰이 있다. 대략 270 매 1 롤이 2000원쯤 한다고 하자. 하루에 3 매로 기름기를 닦아낸다고 쳐도 90일간 쓸 수 있는 양이다. 그러면 소모품비가 45일에 천원. 보통 키친타월은 한번 쓰고 버립니다만 그것은 1) 싸다 2) 그것이 위생적이다 라는 두 가지 이유에서일 뿐, 빨아서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키친타월은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기 때문. 사용한 키친타월을 빨아서 3 번만 더 써도 천원어치 키친타월로 거의 다섯달은 쓸 수 있다.
손바닥만한 아크릴사 수세미가 기름을 흡수해봤자 얼마나 흡수할 것이며 그래서 세제를 절약해봤자 얼마나 절약하겠냔 말이죠. 차라리 그 돈으로 키친타월을 사서 아크릴사 수세미를 쓰듯이, 기름때를 닦아내고 세제를 절약하는 쪽이 좀 더 실용적일 뿐 아니라 더 실질적으로 세제사용량을 줄여서 환경오염을 줄이는 길이 아닐까.
저는 지금 환경따위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환경보호란 구호나 낭만이 아니고 실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좀 더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이죠. 아크릴사 수세미가 더 나은지 키친타월이 더 나은지는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수세미 하나가 대충 천원쯤 한다고 한다. 한국서 키친타월이 얼마나 하나 봤더니 270 매 4 롤 셋트를 7200 원에 팔고 있는 쇼핑몰이 있다. 대략 270 매 1 롤이 2000원쯤 한다고 하자. 하루에 3 매로 기름기를 닦아낸다고 쳐도 90일간 쓸 수 있는 양이다. 그러면 소모품비가 45일에 천원. 보통 키친타월은 한번 쓰고 버립니다만 그것은 1) 싸다 2) 그것이 위생적이다 라는 두 가지 이유에서일 뿐, 빨아서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키친타월은 물에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기 때문. 사용한 키친타월을 빨아서 3 번만 더 써도 천원어치 키친타월로 거의 다섯달은 쓸 수 있다.
손바닥만한 아크릴사 수세미가 기름을 흡수해봤자 얼마나 흡수할 것이며 그래서 세제를 절약해봤자 얼마나 절약하겠냔 말이죠. 차라리 그 돈으로 키친타월을 사서 아크릴사 수세미를 쓰듯이, 기름때를 닦아내고 세제를 절약하는 쪽이 좀 더 실용적일 뿐 아니라 더 실질적으로 세제사용량을 줄여서 환경오염을 줄이는 길이 아닐까.
저는 지금 환경따위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환경보호란 구호나 낭만이 아니고 실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좀 더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이죠. 아크릴사 수세미가 더 나은지 키친타월이 더 나은지는 독자 여러분이 스스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덧글
사발대사 2006/11/14 04:34 # 답글
저는 키친타올 대신 그냥 두루마리휴지를 써서 기름때를 닦아냅니다.왜냐하면 키친타올보다 휴지가 훨씬 싸거든요.
Kay 2006/11/14 04:34 # 답글
정열적이십니다.
25RS 2006/11/14 05:15 # 답글
저의 초단순한 생각으로.종이는 나무 펄프로 만드니까, 키친타월 소모가 늘면 나무를 많이 베어야겠군요.
zhee 2006/11/14 09:21 # 답글
신문지는 어떨까요
기불이 2006/11/14 09:29 # 답글
사실 혓바닥이 제일 바람직하죠. 손바닥도 괜찮아요. 손바닥으로 몇번 잘 문지르면 뽀득뽀득해질텐데. 마르면 털어내고... 끈적해지면 한번 비누로 씻어주고... 그냥 놓아두어도 나중에 머리 감을 때 어차피 다 씻겨나갈 거고...
rote 2006/11/14 12:11 # 답글
키친타올도 빨아서 쓸수 있는거였군요.. -ㅁ-)!
기불이 2006/11/14 12:24 # 답글
한국 키친타올은 좀 잘 찢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만....
Roastbeaf 2006/11/14 12:45 # 답글
빨아쓰는 키친타올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