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빡센 레드오션에 들어가기보다는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친환경수세미... 를 생각하고 있으니 그냥 존경스러운 거야! 이 얼마나 대단한 개척자들이냔 말이죠. 아크릴사, 옛날에나 많이 썼지 요새는 점점 수요가 줄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또 대박이 나는구만요. 사업이란 이렇게 하는 겁니다. 판로가 막힌다고 고민만 할 게 아니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거지. 원래 환경 이런 거 끼고 하면 사업이 대박이 납니다. 왜냐면 고객들이 충성도가 높거든요.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털실을 대충 뭉쳐서 닦으나 저렇게 예쁘게 뜨개질을 해서 닦으나 별 차이는 없겠죠. 근데 저걸 하나에 천원 이천원이나 받고 판단 말이지. 정말 대단하다. 사업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역시 저는 안됩니다. 저런 거 생각해내는 사람들은 타고나는 것 같다.
구글링해서 어디선가 캡춰한것:
국산실이든 외제실이든 고분자가 흡수할 수 있는 기름의 양은 유한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되는 거에요. 애기 기저귀가 흡수력이 좋다고 석달열흘 쓸 순 없지 않습니까.
나도 좀 이런 거 생각해서 대박을 터뜨려보아야 할텐데. 머리가 나빠서.... 에잇 쓰잘대기없는 돌머리!
덧붙임) ""저는 100% 아크릴사를 코바늘로 떠서 만든 것입니다. ‘아크릴사’란 용어가 생소하시다구요? 아크릴사는 일본 모토히로사가 개발한 화학섬유랍니다. ‘화학섬유’라고 해서 환경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세균도 거의 번식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름을 흡수ㆍ분해하는 성질 때문에 세제 없이도 설거지를 깨끗하게 해줘 ‘친환경재료’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
이거 정말 멋지죠! 고분자란 워낙 분자구조가 튼튼하고 보통 미생물이 분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분해가 되지 않아 천덕꾸러기 쓰레기가 된다. 그런데 이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세균도 거의 번식하지 않을 뿐 아니라 " 라고 쓰다니 정말 창의적이죠. 정말 굉장해!
"이 세제가 사실 기름은 잘 안닦이지만 친환경적입니다."
"잘 안닦여도 상관없어요. 친환경적이라면."
"잘 안닦여도 상관없어요. 친환경적이라면."
이게 농담이 아니거든요.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털실을 대충 뭉쳐서 닦으나 저렇게 예쁘게 뜨개질을 해서 닦으나 별 차이는 없겠죠. 근데 저걸 하나에 천원 이천원이나 받고 판단 말이지. 정말 대단하다. 사업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역시 저는 안됩니다. 저런 거 생각해내는 사람들은 타고나는 것 같다.
구글링해서 어디선가 캡춰한것:

국산실이든 외제실이든 고분자가 흡수할 수 있는 기름의 양은 유한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되는 거에요. 애기 기저귀가 흡수력이 좋다고 석달열흘 쓸 순 없지 않습니까.
나도 좀 이런 거 생각해서 대박을 터뜨려보아야 할텐데. 머리가 나빠서.... 에잇 쓰잘대기없는 돌머리!
덧붙임) ""저는 100% 아크릴사를 코바늘로 떠서 만든 것입니다. ‘아크릴사’란 용어가 생소하시다구요? 아크릴사는 일본 모토히로사가 개발한 화학섬유랍니다. ‘화학섬유’라고 해서 환경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세균도 거의 번식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름을 흡수ㆍ분해하는 성질 때문에 세제 없이도 설거지를 깨끗하게 해줘 ‘친환경재료’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
이거 정말 멋지죠! 고분자란 워낙 분자구조가 튼튼하고 보통 미생물이 분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분해가 되지 않아 천덕꾸러기 쓰레기가 된다. 그런데 이걸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세균도 거의 번식하지 않을 뿐 아니라 " 라고 쓰다니 정말 창의적이죠. 정말 굉장해!









덧글
런∼ 2006/11/10 09:24 # 답글
제가 읽은 정보에서는 이 수세미의 수명을 6개월이라고 하던데요;;;
기불이 2006/11/10 09:28 # 답글
오래 쓰면 더이상 기름을 흡수하지 못하고 또 실이 풀리고 그러면 쓰기가 좋지 않으니까... 그러나 그 고분자 자체는 쉽게 분해되지 않죠.
銀鳥-_- 2006/11/10 09:39 # 답글
어쩐지 처음 본거에선 "나이론"이라고 하는 거 같았는데 그걸 어떻게 분해하는걸까 라고 얼핏 생각했거늘.. 그런거였습니까 -_-;;;
solette 2006/11/10 10:40 # 답글
으아....또 저런 것이 있었군요... 전 저런 게 있는 줄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orz아무튼 '창의력'만 있으면 블루오션은 무한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양심은 버려야겠지만요...;;;)
ps.가장 두려운 것은 저 '친환경수세미'를 찬양(?)하는 글이 이런 글보다 이오공감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orz
belba 2006/11/10 11:06 # 답글
스카치브라이트 수세미 하나도 1000원이 넘어가던데, 이쁜 수세미 하나에천원이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재료비 + 수공비하면 1000원이야, 뭐.
친환경 어쩌고 하는 광고는, 기불이님 글 읽고 나니, 참 기가 막힌 부분이지만,
어차피 우리가 사서 쓰는 수세미도 푸른 부분은 나일론섬유고, 스폰지 부분은
기름을 빨아들이는 펄프 혹은 합성섬유인 것 같으니 , 뭐 그게 그거 아닌가 싶습니다.
기불이 2006/11/10 11:32 # 답글
스폰지는 구멍이 많아서 물을 머금기 좋도록 되어 있고 부드러우니까 긁힐 위험이 있는 넘들 닦을 때 쓰라는 거고 녹색부분은 거친 섬유로써, 좀 박박 긁어야 할 때 쓰라고 해놓은 거죠. 둘 다 기름을 빨아들이라는 의도는 없을 것 같은데요.어떤 걸 쓰든 큰 차이는 없겠지만.... 저같으면 그냥 보통 수세미를 쓰겠어요. 세제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키친타올같은 걸로 기름은 잘 닦아낸 다음 세제를 조금만 써서 씻고....
알레프 2006/11/10 15:38 # 답글
흐흐흐...너무 많이 잘 아셔서 그래요. 때론 대중의 무식한 수준에 맞춰서 역이용해야죠.. (농담)
동식 2007/03/11 03:17 # 삭제 답글
세제로 빨면 기름 흡수력이 다시 회복되지 않을까요?쇼핑몰의 설명에서도 일정 기간마다 세제나 비누로 빨면서 써야 한다고 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