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칼슘2.

우유와 칼슘.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에서 배포하고 있는 Calcium & Milk 라는 글이 무척 읽을만 합니다. pdf 파일도 있습니다 (calciumandmilk.pdf). 늙어서 고생안하려면 30 세가 되기 전에 칼슘을 부지런히 먹어둬야 한다는군요. 칼슘을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뼈에서 칼슘을 뽑아쓰게 된다고. 비타민 D 도 중요한데 혈중농도가 떨어지면 비타민 D 를 활성화시켜서 장과 신장에 보내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고 배설을 막기 때문에 비타민 D 도 부지런히 먹어둬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K 도 잊지 마세요. 보통 비타민 D 는 자외선에 의해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볕만 쬐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북위 40 도 이상의 지역에서 겨울철에는 그 정도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는군요. 북한 사람들은 워낙 못먹기도 하지만 저런 이유에서도 뼈상태가 부실할 것 같습니다.

우유는 칼슘의 좋은 소스인 것은 틀림없는데 유일한 소스는 아니니까 꼭 우유를 안먹어도 됩니다. 다만 우유를 좋아한다면 상관없지만. 저 글의 아래쪽에 테이블이 있는데, 거기 보면 칼슘이 풍부한 다른 식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다만 단백질 및 다른 영양도 풍부하니까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애들이 좋아한다면, 우유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by 기불이 | 2006/11/03 02:25 | 모기불 환경통신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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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큐브 at 2006/11/03 03:41
우유는 아니지만, 유제품이 많군요...
저는 유당분해효소 결핍이 좀 있었는데, '안먹으면 골다공증 걸려!'라는 집념 하에 막무가내로 극복하는 데 성공했어요. ^^ 자꾸 우유를 먹다 보면 또 효소가 생기는 것 같아요.
원래 우유 좋아하는데, 너무 찬 우유는 싫어요 ㅜ^ㅜ
Commented by 춤추는붉은달빛 at 2006/11/03 07:33
저지방 플레인 요구르트가 제일 많은 건.. 지방이 줄어든 만큼 칼슘의"밀도"가 늘어난건가요?;;;
Commented by 銀鳥-_- at 2006/11/03 09:21
헐 요거트가 의외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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