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수은! 하면 수은온도계가 딱 떠오르는데 이거야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써왔던 것이고, 안전하기 때문에 써왔던 수은화합물을 생각해보면 두 가지가 떠오른다.
황화수은. 에서 쓴대로 황화수은에는 알파형과 베타형이 있는데 알파형은 선명한 붉은 적색이기 때문에 옛날부터 붉은색을 낼 때 많이 사용해왔고 그래서 붉은모래 (주사 朱沙) 라고 불렀던 것이다. 여러가지 용도로 써왔는데 가장 중요한 용도는 역시 도장찍을 때 사용하는 인주가 아니었을까. 요즘은 아마 사용하지 않을텐데 (황화수은 자체가 해로와서가 아니라, 아마도 환경에 방출되는 전체 수은양을 줄인다는 의미에서) 옛날 인주는 황화수은으로 만든 것이었다.
흔히들 아카징키라고 했던 머큐로크롬은 merbromin 이라는 수은화합물의 묽은 용액인데 위키에 따르면 1919 년이래로 소독약으로 사용되다가 최근에야 사용이 중단되었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값싸고 안전한 소독약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수은이 무서운 것은 몸안에서 황화합물과 비가역적으로 반응을 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안정한 화합물의 경우 그럴 위험이 없기 때문에 심각하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수은! 하면 무섭죠. 게다가 안전하다고 마구 쓰다가는 환경이 온통 수은에 오염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쓰는 게 좋겠죠. 세상은 넓고 별의 별 미생물이 다 있으니 저런 거 먹고 위험한 수은화합물을 토해내는 넘이 있을 지도 모를 일이고.
그외 현재에도 쓰고 있는 것은 아말감을 들 수 있겠는데 수은아말감. 에서 쓴 것처럼 아말감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역시 전체적인 수은배출량을 줄인다는 의미에서 사용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는 것에는 동의.
수은은 소량이라도 위험하니까 아무리 안전하더라도 가능하면 안쓰는 게 좋겠죠. 그런 의미에서 위험한 수은체온계나 온도계는 다 걷어들여서 안전하게 폐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몇번 썼지만 (가령 수은체온계 회수운동.) 미국의 경우는 이제 수은체온계는 팔지 않고, 심지어 가정에 있는 수은체온계를 가져오면 디지털 체온계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하고 그렇습니다. 소환유가 진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넘들이었다면 진작에 이런 캠페인을 시작했을 것인데 현실은 보시다시피 그 사람들은 이런 데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황화수은. 에서 쓴대로 황화수은에는 알파형과 베타형이 있는데 알파형은 선명한 붉은 적색이기 때문에 옛날부터 붉은색을 낼 때 많이 사용해왔고 그래서 붉은모래 (주사 朱沙) 라고 불렀던 것이다. 여러가지 용도로 써왔는데 가장 중요한 용도는 역시 도장찍을 때 사용하는 인주가 아니었을까. 요즘은 아마 사용하지 않을텐데 (황화수은 자체가 해로와서가 아니라, 아마도 환경에 방출되는 전체 수은양을 줄인다는 의미에서) 옛날 인주는 황화수은으로 만든 것이었다.
흔히들 아카징키라고 했던 머큐로크롬은 merbromin 이라는 수은화합물의 묽은 용액인데 위키에 따르면 1919 년이래로 소독약으로 사용되다가 최근에야 사용이 중단되었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값싸고 안전한 소독약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수은이 무서운 것은 몸안에서 황화합물과 비가역적으로 반응을 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안정한 화합물의 경우 그럴 위험이 없기 때문에 심각하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수은! 하면 무섭죠. 게다가 안전하다고 마구 쓰다가는 환경이 온통 수은에 오염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쓰는 게 좋겠죠. 세상은 넓고 별의 별 미생물이 다 있으니 저런 거 먹고 위험한 수은화합물을 토해내는 넘이 있을 지도 모를 일이고.
그외 현재에도 쓰고 있는 것은 아말감을 들 수 있겠는데 수은아말감. 에서 쓴 것처럼 아말감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역시 전체적인 수은배출량을 줄인다는 의미에서 사용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는 것에는 동의.
수은은 소량이라도 위험하니까 아무리 안전하더라도 가능하면 안쓰는 게 좋겠죠. 그런 의미에서 위험한 수은체온계나 온도계는 다 걷어들여서 안전하게 폐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몇번 썼지만 (가령 수은체온계 회수운동.) 미국의 경우는 이제 수은체온계는 팔지 않고, 심지어 가정에 있는 수은체온계를 가져오면 디지털 체온계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하고 그렇습니다. 소환유가 진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넘들이었다면 진작에 이런 캠페인을 시작했을 것인데 현실은 보시다시피 그 사람들은 이런 데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덧글
PLUR 2006/10/27 02:07 # 답글
초등학교 과학실에 있었던 수은 기압계가 어떻게 되었을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오싹한데요.
루아™ 2006/10/27 10:03 # 답글
머큐로크롬..이 그 왜 '빨간약'이라고 부르는 그거 인가요?
young026 2006/10/27 10:22 # 답글
그러고 보니 '머큐로''크롬'이었군요. 이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부 2006/10/28 00:52 # 답글
실험실에 정주하는 저로서는 수은 진공계(싸서 많이 씁니다만 요즘은 대부분 디지탈식으로 바뀜), 그리고 뺄 수 없는 것 하나... 형광등.형광등을 왜 언급 안 하시는지 궁금함다.
기불이 2006/10/28 01:32 # 답글
잊어버렸......;;;그리고 형광등은 향후 10년내에 사라질 거라고 그러던데요. 요새 워낙 기술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