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그녀가 끝난 다음에 시작한 드라마는 최수종 주연의 海神 입니다.
최수종씨는 나이를 공으로 먹지 않았군요. 은은히 풍겨나오는 중년의 아우라가 멋집니다. 미중년이란 최수종을 두고 한 말이다.... 라고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꼭 그렇지만도. 동생인 연이와 같이 서 있으면 최수종씨는 정말 작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키가 작았죠, 옛날부터. 그렇긴 해도 눈빛 하나하나에서 뿜어나오는 광채가 다른 배우들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좋은 배우... 요즘은 좀 사극전문이지만 왕년엔 하이틴 스타였죠. 훗훗훗.
정화아씨로 나오는 배우는 처음 본 사람인데 사극에는 익숙치 않은지 원래 말투가 좀 그런지 대사가 억양이 없는데 (마치 내가 하는 영어를 듣는 듯) 얼핏 들으니까"기저귀 허울은 벗은지 오랩니다" 그러잖아요? 오잉? 무슨 소리야? 하는데 나중에 다시 반복될 때 들으니까
였더군요. 제가 하는 영어도 미국넘들 귀에는 저런 식으로 들릴 것을 생각하니... 넘 비웃을 일도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안구에 촉촉하게 습기가...
최수종씨는 나이를 공으로 먹지 않았군요. 은은히 풍겨나오는 중년의 아우라가 멋집니다. 미중년이란 최수종을 두고 한 말이다.... 라고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꼭 그렇지만도. 동생인 연이와 같이 서 있으면 최수종씨는 정말 작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키가 작았죠, 옛날부터. 그렇긴 해도 눈빛 하나하나에서 뿜어나오는 광채가 다른 배우들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좋은 배우... 요즘은 좀 사극전문이지만 왕년엔 하이틴 스타였죠. 훗훗훗.
정화아씨로 나오는 배우는 처음 본 사람인데 사극에는 익숙치 않은지 원래 말투가 좀 그런지 대사가 억양이 없는데 (마치 내가 하는 영어를 듣는 듯) 얼핏 들으니까"기저귀 허울은 벗은지 오랩니다" 그러잖아요? 오잉? 무슨 소리야? 하는데 나중에 다시 반복될 때 들으니까
"귀족의 허울은 벗은지 오랩니다."
였더군요. 제가 하는 영어도 미국넘들 귀에는 저런 식으로 들릴 것을 생각하니... 넘 비웃을 일도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안구에 촉촉하게 습기가...









덧글
연어 2006/10/25 13:46 # 답글
정화아씨는 수애였던 기억이;;은근 단아하게 생겨서 좋아한다죠 ^^;
꿈의대화 2006/10/25 14:42 # 답글
대신 이쁘니깐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