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12일
자궁내막증 초치기 공부.
평생 자궁내막증이나 생리통을 겪을 일이 없는 사람으로서, 자궁내막증같은 건 잘 알지 못하는 병인데 환경호르몬과 생리통. 에 관련해서 초치기로 공부를 좀 해보았다. 같이 초치기 공부를 해보실 분은 자궁내막증이란 병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나 자궁내막증 를 읽어봅시다. 간단정리하면
1)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이 자궁외의 지역에서 자라는 병이다.
2)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생리혈이 역류하여 생긴다는 월경혈역류설, 혈행성 또는 임파성 전이설, 에스트로겐 과다로 발생한다는 체강상피화생설 등이 있다고 하고, 유전적 소인도 중요하고 (모친이나 자매에게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확률이 7 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면역력이 저하했을 때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3) 월경과 관련한 병이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레벨이 떨어지면 발생하지 않거나 있던 것도 없어진다. 에스트로겐 레벨이 높아도 황체호르몬 레벨이나 남성호르몬 레벨이 같이 높아지면 자궁내막증은 성장을 멈추고 위축된다. 즉 임신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4) 이거 중요한 사실인데 가임기 여성의 최소 3-10% 가 갖고 있고 불임여성의 20-50% 에서 관찰되며 병의 진행정도와 고통은 비례하지 않아서 중증인데도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고 별거 아닌데도 무척 아픈 사람도 있다. 게다가 "자궁내막증은 암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그런 악성 질환은 아니며,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 다고 한다.
좀 찾아보니까 서울과 경기도 중고등학생 140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생리기간에 진통제를 항상 먹는다는 학생이 35% 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더니 30 % 가 자궁내막증에 걸려있었다고 한다. 기사가 좀 모호하게 씌여있는데 다른 기사에 따르면, 표본조사를 했더니 30% 가 자궁내막증이었다 라는 이야기라고 한다. 즉 대상자 1400 명 중에서 몇명을 뽑아서 검사를 했다, 이런 이야기인가 보다. 대체 몇명이나 검사를 했는지 궁금하다. 저 기사에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자궁내막증에 걸린 학생들의 혈액·소변 검사에서 프탈레이트, 노닐 페놀 등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것이다." 라고 쓰고 있는데 자궁내막증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학생들의 혈액 소변을 검사한 결과는 없으니 대략 난감이다. 그리고 환경호르몬을 차단한 실험 말인데, 대상자가 3 명이더군요.
근데 7월달 기사 <의학> 자궁내막증 원인은 "철분과다" 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은 철분과다로 인한 것이며 "자궁내막증을 유발시킨 쥐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적혈구를, 또 한 그룹에는 철분과 결합해 철분을 무력화시키는 분자인 데스페리옥사민(desferrioxamine)을 주입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그대로 둔 결과, 3개 그룹 모두 병변의 숫자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철분이 주입된 그룹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병변 내의 세포성장이 크게 촉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 라고 합니다. 저는 대조군도 확실히 갖춘 이 결과를 그냥 믿을래요.
거기다가 男모르는 생리통,나이별 원인 달라요 에 따르자면 "생리통은 크게 1차성 생리통과 2차성 생리통으로 나뉘는데 1차성 생리통은 골반내 통증을 일으킬 만한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초경이 시작된 지 1∼2년 안에 주로 나타난다. 10대에서 주로 발생하는 생리통의 양상이다. 이번 조사결과 10대의 생리통은 84%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1차성 생리통으로 분석됐으며,이 중 97%는 약물 치료만으로 증세가 호전됐다." 라고 하는군요. 20 대 이후의 생리통은 2차성 생리통으로 자궁내막증 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근데 이번 조사의 대상자는 중고등학생들이죠. 저는 저 표본조사 란 게 좀 의심스럽군요.
1)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이 자궁외의 지역에서 자라는 병이다.
2)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생리혈이 역류하여 생긴다는 월경혈역류설, 혈행성 또는 임파성 전이설, 에스트로겐 과다로 발생한다는 체강상피화생설 등이 있다고 하고, 유전적 소인도 중요하고 (모친이나 자매에게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확률이 7 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면역력이 저하했을 때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3) 월경과 관련한 병이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레벨이 떨어지면 발생하지 않거나 있던 것도 없어진다. 에스트로겐 레벨이 높아도 황체호르몬 레벨이나 남성호르몬 레벨이 같이 높아지면 자궁내막증은 성장을 멈추고 위축된다. 즉 임신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4) 이거 중요한 사실인데 가임기 여성의 최소 3-10% 가 갖고 있고 불임여성의 20-50% 에서 관찰되며 병의 진행정도와 고통은 비례하지 않아서 중증인데도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고 별거 아닌데도 무척 아픈 사람도 있다. 게다가 "자궁내막증은 암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그런 악성 질환은 아니며,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 다고 한다.
좀 찾아보니까 서울과 경기도 중고등학생 140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생리기간에 진통제를 항상 먹는다는 학생이 35% 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더니 30 % 가 자궁내막증에 걸려있었다고 한다. 기사가 좀 모호하게 씌여있는데 다른 기사에 따르면, 표본조사를 했더니 30% 가 자궁내막증이었다 라는 이야기라고 한다. 즉 대상자 1400 명 중에서 몇명을 뽑아서 검사를 했다, 이런 이야기인가 보다. 대체 몇명이나 검사를 했는지 궁금하다. 저 기사에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자궁내막증에 걸린 학생들의 혈액·소변 검사에서 프탈레이트, 노닐 페놀 등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것이다." 라고 쓰고 있는데 자궁내막증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학생들의 혈액 소변을 검사한 결과는 없으니 대략 난감이다. 그리고 환경호르몬을 차단한 실험 말인데, 대상자가 3 명이더군요.
근데 7월달 기사 <의학> 자궁내막증 원인은 "철분과다" 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은 철분과다로 인한 것이며 "자궁내막증을 유발시킨 쥐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적혈구를, 또 한 그룹에는 철분과 결합해 철분을 무력화시키는 분자인 데스페리옥사민(desferrioxamine)을 주입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그대로 둔 결과, 3개 그룹 모두 병변의 숫자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철분이 주입된 그룹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병변 내의 세포성장이 크게 촉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 라고 합니다. 저는 대조군도 확실히 갖춘 이 결과를 그냥 믿을래요.
거기다가 男모르는 생리통,나이별 원인 달라요 에 따르자면 "생리통은 크게 1차성 생리통과 2차성 생리통으로 나뉘는데 1차성 생리통은 골반내 통증을 일으킬 만한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초경이 시작된 지 1∼2년 안에 주로 나타난다. 10대에서 주로 발생하는 생리통의 양상이다. 이번 조사결과 10대의 생리통은 84%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1차성 생리통으로 분석됐으며,이 중 97%는 약물 치료만으로 증세가 호전됐다." 라고 하는군요. 20 대 이후의 생리통은 2차성 생리통으로 자궁내막증 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근데 이번 조사의 대상자는 중고등학생들이죠. 저는 저 표본조사 란 게 좀 의심스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