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과생리통 에서 트랙백합니다. 저도 그 기사를 보긴 봤는데 저 자료만 가지고는 뭐라고 할 말이 없군요. Phytoestrogen: 식물의 방어기제 라는 글도 썼고 환경호르몬의 진실 이라는 글도 쓴 적이 있습니다만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내분비교란물질이 인간에게 저 정도로 영향을 준다는 건 좀 믿기 어렵군요. 차라리 된장을 끊으라고 그러지. SBS 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 내용이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플라스틱에서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이 체내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물질로 변하는데 이게 신경계를 교란시킴
2. 생리기간에 자궁내에서 배출되는 생리혈이 자궁 주변의 조직으로 퍼지게 되면 면역기능을 가진 세포들이 이 생리혈을 해독하게 되는데 환경호르몬이 쌓이면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이 작용을 못하게 되고,부착된 생리혈 주변에 염증과 조직변화를 일으켜 자궁내막증으로 발전
3. 자궁내막증은 복강경 검사를 하기 전에는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
4. 자궁내막증이 발전하면 최악의 경우 암이나 불임으로 이어짐
5. 비정상적 생리통을 호소하던 여성으로 구성된 실험군에게 한달간 플라스틱 통 대신 유리나 옹기로 만든 용기를 쓰게 하고,고기를 줄이고 야채 위주의 유기농 식품을 먹게 하고, 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과 물을 많이 마시게 한 뒤 통증 지수를 측정했더니 체감률 30% 수준으로 감소"
여자의 몸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는데 이거 굉장히 수상쩍다. 5번이 문제인데, 아무리 봐도 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과 물을 많이 마시게 한 뒤 가 핵심인 것 같고, 통증지수를 측정했더니 체감율 30% 수준으로 감소 여기도 수상쩍다. 그러니까 저 생활을 한달 시킨 다음에 "아직도 많이 아프세요?" "아니 좀 좋아진 거 같아요... 음, 이전의 70% 정도?" 이런 거? 아니면 뭔가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이 있는 것일까요? 플라시보일 확률이 86% 이상일 거라고 봅니다만 상황에 따라 95% 일 수도 있습니다. 뭘 근거로 86% 나 95% 를 들먹이느냐... 저 사람들이 체감율을 측정한 것과 비슷한 방법이 아닐까요.
"1. 플라스틱에서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이 체내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물질로 변하는데 이게 신경계를 교란시킴
2. 생리기간에 자궁내에서 배출되는 생리혈이 자궁 주변의 조직으로 퍼지게 되면 면역기능을 가진 세포들이 이 생리혈을 해독하게 되는데 환경호르몬이 쌓이면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이 작용을 못하게 되고,부착된 생리혈 주변에 염증과 조직변화를 일으켜 자궁내막증으로 발전
3. 자궁내막증은 복강경 검사를 하기 전에는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
4. 자궁내막증이 발전하면 최악의 경우 암이나 불임으로 이어짐
5. 비정상적 생리통을 호소하던 여성으로 구성된 실험군에게 한달간 플라스틱 통 대신 유리나 옹기로 만든 용기를 쓰게 하고,고기를 줄이고 야채 위주의 유기농 식품을 먹게 하고, 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과 물을 많이 마시게 한 뒤 통증 지수를 측정했더니 체감률 30% 수준으로 감소"
여자의 몸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는데 이거 굉장히 수상쩍다. 5번이 문제인데, 아무리 봐도 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과 물을 많이 마시게 한 뒤 가 핵심인 것 같고, 통증지수를 측정했더니 체감율 30% 수준으로 감소 여기도 수상쩍다. 그러니까 저 생활을 한달 시킨 다음에 "아직도 많이 아프세요?" "아니 좀 좋아진 거 같아요... 음, 이전의 70% 정도?" 이런 거? 아니면 뭔가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이 있는 것일까요? 플라시보일 확률이 86% 이상일 거라고 봅니다만 상황에 따라 95% 일 수도 있습니다. 뭘 근거로 86% 나 95% 를 들먹이느냐... 저 사람들이 체감율을 측정한 것과 비슷한 방법이 아닐까요.









덧글
kafkaesk 2006/09/12 12:01 # 답글
원래 플라시보 이펙트 할 때도 위약의 효과가 잘 나타나는 쪽은 진통 진정 쪽이죠. 반응 정도는 1/3 정도 된다고 합니다.
James 2006/09/12 14:42 # 답글
아아- 정말 싫군요. 운동관련 부분은. 누구나가 그렇게 매일 하면 꽤나 건강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