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7월 26일
다지사 정말 재밌네.
봉지면은 위험한가? 에 말씀드린 게시판을 둘러보는데 다지사 정말 재밌군요. 아 이거 중독되겠다. 조금전에 본 무척 흥미로운 답변 하나를 소개합니다: [질문] 락앤락용기는 어떤가요?
아 멋지군요. 그러나 P.P.나 P.E 역시 석유를 원료로한 제품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원료의 배합과정에서의 완전한 반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프탈레이트뿐 아니라 갖가지 첨가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PP 나 PE 에는 가소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소제란 건 PVC 같이 딱딱한 고분자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느라고 쓰는 거죠. 그건 그렇고 "원료의 배합과정에서의 완전한 반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 아... 언어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겠죠. 이것이야말로 순수한 아름다움, 언어가 의미에 종속되지 않고 순수하게 아름다움만을 위해 복무하는 유미주의적인 표현의 극치가 아닐까요. 고분자에 이것저것 집어넣을 때 (원료의 배합) 얘네들은 섞여있는 거거든요. 반응을 하는 게 아니고.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전자레인지내의 음식에 끼치는 영향" 이것도 멋진 표현이죠.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음식에 끼치는 영향은 구체적으로 따뜻해지는 것입니다만... 사실 가열이란 것은 무시무시한 것이죠. 화학결합이 무자비하게 끊어지는 가혹한 것이어서 아마 음식들의 성격도 비뚤어질 것 같습니다.
저 게시판의 주옥같은 답변들을 일일이 소개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독자제위들도 한번씩 읽어보세요.

아 멋지군요. 그러나 P.P.나 P.E 역시 석유를 원료로한 제품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원료의 배합과정에서의 완전한 반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프탈레이트뿐 아니라 갖가지 첨가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PP 나 PE 에는 가소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소제란 건 PVC 같이 딱딱한 고분자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느라고 쓰는 거죠. 그건 그렇고 "원료의 배합과정에서의 완전한 반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 아... 언어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겠죠. 이것이야말로 순수한 아름다움, 언어가 의미에 종속되지 않고 순수하게 아름다움만을 위해 복무하는 유미주의적인 표현의 극치가 아닐까요. 고분자에 이것저것 집어넣을 때 (원료의 배합) 얘네들은 섞여있는 거거든요. 반응을 하는 게 아니고.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전자레인지내의 음식에 끼치는 영향" 이것도 멋진 표현이죠.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음식에 끼치는 영향은 구체적으로 따뜻해지는 것입니다만... 사실 가열이란 것은 무시무시한 것이죠. 화학결합이 무자비하게 끊어지는 가혹한 것이어서 아마 음식들의 성격도 비뚤어질 것 같습니다.
저 게시판의 주옥같은 답변들을 일일이 소개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독자제위들도 한번씩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