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의 재해석
바닥에 끌리는
보기에 너무 큰 내가 아낀 하얀 셔츠는
그대만의 잠옷으로
(가지런히 놓아두고)
역시 이상하죠. 여러가지 설이 있을 수 있겠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 이렇게 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설을 제시해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바닥에 끌리는 하얀 셔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설정이죠! 이런 설정으로 노래를 만드는 작사가는 대체 어떤 생각이었을까요. 그것이 알고잡다! 팀에서는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이 노래를 작사한 작사가를 만나봤습니다.
(책상아래를 찍은 화면과 음성변조)
다들 모를 줄 알았는데 알아채셨다니 놀랍습니다. 진짜 이런 이야기는 안할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됐으니 어쩔 수 없이 다 이야기해야 하겠군요. 그게 무척 덥던 여름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느날 밤중 문득 깨어났더니 창문을 통해 지렁이처럼 생긴 생물이 들어왔어요. 이 생물이 나를 보더니 달려들었는데 아시죠 너무 놀라서... 엉겁결에 침대옆에 널부러져 있던 셔츠로 막았습니다. 이 생물이 셔츠를 파고들었는데 너무 놀라서 정신을 잃었어요. 아침에 깨어나서 꿈인가 생신가 하는데 하얀 셔츠가 죽 갈라지면서 흉칙한 눈과 입이 나타나면서 중얼거리기를 '.....실패했다.' 그러는거에요.
그 뒤로 저 셔츠와 기묘한 동거관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셔츠는 호기심이 무척 왕성한 녀석인데 제 방에 있는 책들을 다 읽고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 오라고 해서 그것도 다 읽어서 이젠 별의 별 걸 다 알고 있어요. 근데 이 셔츠가 도대체 뭘 읽었는지 좀 페티쉬 증상이 있어요. 페티쉬 아시죠. 보통 페티쉬 하면 스타킹이라든가 발이라든가 구두라든가... 그런 건데 이 셔츠의 경우는 아니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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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끌리는
보기에 너무 큰 내가 아낀 하얀 셔츠는
그대만의 잠옷으로
(가지런히 놓아두고)
역시 이상하죠. 여러가지 설이 있을 수 있겠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 이렇게 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설을 제시해봅니다.
그것이 알고잡다!!
바닥에 끌리는 하얀 셔츠편.
바닥에 끌리는 하얀 셔츠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바닥에 끌리는 하얀 셔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설정이죠! 이런 설정으로 노래를 만드는 작사가는 대체 어떤 생각이었을까요. 그것이 알고잡다! 팀에서는 이 의문을 풀기 위해 이 노래를 작사한 작사가를 만나봤습니다.
(책상아래를 찍은 화면과 음성변조)
다들 모를 줄 알았는데 알아채셨다니 놀랍습니다. 진짜 이런 이야기는 안할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됐으니 어쩔 수 없이 다 이야기해야 하겠군요. 그게 무척 덥던 여름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느날 밤중 문득 깨어났더니 창문을 통해 지렁이처럼 생긴 생물이 들어왔어요. 이 생물이 나를 보더니 달려들었는데 아시죠 너무 놀라서... 엉겁결에 침대옆에 널부러져 있던 셔츠로 막았습니다. 이 생물이 셔츠를 파고들었는데 너무 놀라서 정신을 잃었어요. 아침에 깨어나서 꿈인가 생신가 하는데 하얀 셔츠가 죽 갈라지면서 흉칙한 눈과 입이 나타나면서 중얼거리기를 '.....실패했다.' 그러는거에요.
그 뒤로 저 셔츠와 기묘한 동거관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셔츠는 호기심이 무척 왕성한 녀석인데 제 방에 있는 책들을 다 읽고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 오라고 해서 그것도 다 읽어서 이젠 별의 별 걸 다 알고 있어요. 근데 이 셔츠가 도대체 뭘 읽었는지 좀 페티쉬 증상이 있어요. 페티쉬 아시죠. 보통 페티쉬 하면 스타킹이라든가 발이라든가 구두라든가... 그런 건데 이 셔츠의 경우는 아니 글쎄...
바닥™ 이에요.
바닥이요?
예, 그래서 바닥™에 끌리는 하얀 셔츠....
예, 그래서 바닥™에 끌리는 하얀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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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장난하십니까?
이 바닥™이 다 그렇죠 뭐. 이 블로그 처음 오3?
장난하십니까?
이 바닥™이 다 그렇죠 뭐. 이 블로그 처음 오3?









덧글
벨메일 2006/06/08 05:44 # 답글
"아시죠 너무 놀라서.."노홀랍습니다!!!눈으로 읽고 있지만 귀로 듣는 듯합니다...
intherye 2006/06/08 05:52 # 답글
침대나 이불 위에 누워있다가 짧은 거리 이동 시에는 두 발로 벌떡 일어나 걸어다니기보다는 무릎 보행, 또는 무릎과 손을 이용한 사족보행을 시전합니다. 좀 큰 셔츠는 바닥에 충분히 끌리죠.그래서 저는 단순한 19금 가사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핫! 19금이라는 게 19살 짜리에게도 금지된 거던가?!
기불이 2006/06/08 06:19 # 답글
아아 그래서... "Monday 다음 날에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그대도 나만 사랑" 하는데 "바닥에 끌리는 보기에 너무 큰 내가 아낀 하얀 셔츠" 를 "그대만의 잠옷으로" 입고 있는 거라는 건가요?글쎄 19살 짜리는 뭔 소린지 모르겠군요. 다만... 젊음이 좋군요 (먼산).
덧말제이 2006/06/08 06:25 # 답글
마지막 줄에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