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01일
라면의 과학: 시작하며.
옛날에 라면의 과학이란 글을 쓴 일이 있는데 그거하고는 상관없는 시리즈를 하나 시작하려고 한다. 롯데라면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삼양라면이나 형님먼저 아우먼저 하던 농심라면 (구봉서 선생도 그땐 참 젊었는데) 때부터 시작해서 온갖종류의 라면을 다 먹으면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라면이 몸에 해롭다는 둥 하는 헛소리는 참 참기 어렵다. 이제는 나이를 19 살이나 먹어서 맨날 신라면만 사먹고 더 이상 신제품을 시도하지 않지만, 신제품이 나오면 바로 사서 끓여먹으면서 품평을 하던 옛날 기억이 새롭다. 그때 블로그란 게 있었으면 아마 라면블로그를 차렸을 지도 모르는데. 여지껏 먹어봤던 라면 중에서 가장 신선했던 것은 우유라면하고 된장라면, 그리고 가끔 생각나는 것은 치킨라면하고 카레라면. 신라면만 사먹는 것은, 이런 저런 신제품이 나와봤자 신라면에 이것저것 가령 파, 콩나물, 버섯, 소시지 등등의 재료를 넣어서 끓인 것만 못하기 때문이다. 모기불통신의 독자여러분도 당연히 라면을 끓이실 때 저런 재료들을 넣어서 끓이시죠? 안그러면 맛이 너무 평범하지 않습니까.
여하튼. 라면이란 무엇인가! 봉지면은 면, 스프, 건더기스프, 봉투 로 구성되고 용기면은 면, 스프, 건더기 스프, 용기 (스티로폼 혹은 종이) 로 구성된다. 이제부터 띄엄띄엄 라면이 진짜 해롭나 안해롭나 따져보도록 하겠슴다.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혹시라도 라면이 이러저러해서 해롭다는데요 하는 이야기를 들으신 게 있다면 주저말고 덧글로 제보해 주세염.
여하튼. 라면이란 무엇인가! 봉지면은 면, 스프, 건더기스프, 봉투 로 구성되고 용기면은 면, 스프, 건더기 스프, 용기 (스티로폼 혹은 종이) 로 구성된다. 이제부터 띄엄띄엄 라면이 진짜 해롭나 안해롭나 따져보도록 하겠슴다.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혹시라도 라면이 이러저러해서 해롭다는데요 하는 이야기를 들으신 게 있다면 주저말고 덧글로 제보해 주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