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짜증나는 아픔 견디면 못할 게 없다” by 기불이

“문신, 짜증나는 아픔 견디면 못할 게 없다” 이런 글을 읽었다.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링크는 걸지 않는다. 타투는 예술인가? 예술이라면 예술이겠다. 그런데 그 캔버스가 사람의 피부라는 점이 문제이고 제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또 문제이다.

Tatoo 유감 이란 글도 옛날에 쓴 적이 있지만 문신을 할 사람에게는 문신의 아름다움과 함께 제거의 고통도 함께 설명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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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한때는 2006/01/18 06:43 # 답글

    저도 피어싱이나 문신을 거부한는 편입니다만, 남이 한다는데 뭐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개인적인 일이더라구요,,, 사실, 열정에 휩싸인 사람이 앞뒤 재가며 생각할리는 없으니, 괜히 충고하다 공중 2회전반 돌려차기 맞지 않으려면 입다물고 있는게... - -;;; (사실 꼴보기 싫을 정도로 문신한 사람들 치고 덩빨 좋지 않은사람 없습니다.. 거기 대놓고 한 말 하다가는...)

    북미에는 Tatoo라는 잡지도 있는데, 이놈이 문신 뿐 아니라 피어싱도 같이 취급을 하더군요. 한번은 혀를 끝부분부터 갈라 뱀혀같이 만든 놈이 실렸더라구요.. 우엑.. - - 물론 온몸은 도화지... 100% 자신하는데, 원상복귀 못시킬겁니다.. 나중까지 그런 자기 모습에 만족하며 살려는지는 의문입니다.

    자기 몸을 아낍시다.

    (그나저나, 상완부에 빙 돌아가며 띠 하나 새기는데 80~100불이 든다는데 무슨 돈으로 온몸을 장식하는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 -?)
  • Charlie 2006/01/18 09:12 # 답글

    이왕 평생 보게될 그림, 자신에게나 남들에게나 보기 예쁜(20년쯤 뒤에도)그림으로 그리는게.. 대학교때 여자친구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나서 반년만에 차인뒤, 문신과 똑같은 이름의 여자친구만 세번째 사귀고 있는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 기불이 2006/01/18 09:24 # 답글

    저도 피어싱 싫어요... 사람들 참 겁도 없지.

    그 직장동료... 원츄입니다. 대단대단.
  • Karidasa 2006/01/18 10:15 # 답글

    흐..저도 신체 훼손 행위를 실어하는지라...
  • zhee 2006/01/18 15:24 # 답글

    머리한번 짧게 짜르려고 해도 백만번도 더 고민하는 저로서는 문신은 머나먼 세계. 결혼한 부인 이름이나, 자식이름 새기는 정도는 어느정도 이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새치마녀 2006/04/20 16:44 # 삭제 답글

    예전에 어느 잡지에서 본 문신시술자는 아무리 자기 몸에 예술작품을 새겼다 할 지라도 문신한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서 살았다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이다 라고 했더군요.
    멋으로 문신을 할 생각이라면 식물성 염료를 사용하는 헤나 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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