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06일
남가주 문화유산답사기 6: 레고랜드 파트 3.
남가주 문화유산답사기 5: 레고랜드 파트 2
지난 편에서 레고 사파리를 보여드렸습니다만 오늘 보여드릴 것은 레고아트. 레고란 조그만 블럭이고 결국 레스카르 님이 댓글에 남겨주신 것처럼 "3차원 도트 노가다" 를 거치면 뭔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분명하죠. 레고로 그린 그림이란 결국 십자수와 원리는 마찬가지니까 사실 레고그림은 조각에 비하면 쉬운 편.
그렇다고는 해도 대단한 상상력과 집중력이 없으면 이런 것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레고조각 백만개를 쓰면 뭐든지 표현할 수 있겠지만 레고조각 오백개라면 생생한 표현을 하기에는 제약이 있을테니까. 그러나 레고조각가들은 상상력의 힘으로 대단히 생생한 표정을 제한된 갯수의 레고조각으로 대단히 잘 표현하고 있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이런 레고조각은 레고조각을 서로 끼워맞춰서 만드는 게 아니라, 얇은 판을 많이 만들어서 본드로 붙여서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해보았다. 그런데 레고랜드에는 레고조각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곳이 있다. 마침 어떤 아저씨가 호랑이 발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호랑이 등짝을 열자 속이 드러났다.

보시다시피 강철판 등으로 만든 지지대는 있지만 최소한 얇은 판을 본드로 붙여서 만든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레고조각으로 만든 조각. 아, 정말 대단하다.

그냥 레고로 만들어서 대단하다는 것이 아니다. 잘만든 십자수를 보면 감탄이 나오듯이, 저 제한된 도트수를 가지고 저렇게 생생한 표현을 해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레고는 아트인가?

레고로 만든 유명회화의 복제품들.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아서 무척 눈이 즐거웠다.
Salvador Dali -- Persistance of Memory, Oil on canvas, 9 1/2 x 13 in (24.1 x 33 cm), 1931,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Vincent van Gogh -- The starry night, Oil on Canvas, 72 x 92 cm (29 x 36 1/4 in), 1889;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노래 "빈센트" 가 들려오는 듯 하다.

Vincent van Gogh -- Chair with Pipe, Oil on canvas (0,92 x 0,73 m), 1888, National Gallery, London.
Vincent van Gogh -- Self-Portrait, Oil on canvas, 65 x 54 cm (25 1/2 x 21 1/4 in), 1889; Musee d'Orsay, Paris.

Edvard Munch -- The Scream (Skrik), Casein/waxed crayon and tempera on paper (cardboard), 91 x 73.5 cm (35 7/8 x 29"), 1893, Nasjonalgalleriet (National Gallery), Oslo, Norway.

Leonardo da Vinci -- Mona Lisa, Oil on wood 77 x 53 cm (30 x 20 7/8 in.), 1503-1506, Louvre, Paris

Maurits Escher -- Sky and Water I, woodcut, 1938

수많은 레고아트 중에서 가장 쉬웠을 것이라고 짐작된 것은 아래 작품이다.
두---------------둥.
Piet Mondrian -- Composition with Red Blue Yellow,
지난 편에서 레고 사파리를 보여드렸습니다만 오늘 보여드릴 것은 레고아트. 레고란 조그만 블럭이고 결국 레스카르 님이 댓글에 남겨주신 것처럼 "3차원 도트 노가다" 를 거치면 뭔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분명하죠. 레고로 그린 그림이란 결국 십자수와 원리는 마찬가지니까 사실 레고그림은 조각에 비하면 쉬운 편.
그렇다고는 해도 대단한 상상력과 집중력이 없으면 이런 것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레고조각 백만개를 쓰면 뭐든지 표현할 수 있겠지만 레고조각 오백개라면 생생한 표현을 하기에는 제약이 있을테니까. 그러나 레고조각가들은 상상력의 힘으로 대단히 생생한 표정을 제한된 갯수의 레고조각으로 대단히 잘 표현하고 있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이런 레고조각은 레고조각을 서로 끼워맞춰서 만드는 게 아니라, 얇은 판을 많이 만들어서 본드로 붙여서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해보았다. 그런데 레고랜드에는 레고조각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곳이 있다. 마침 어떤 아저씨가 호랑이 발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호랑이 등짝을 열자 속이 드러났다.

보시다시피 강철판 등으로 만든 지지대는 있지만 최소한 얇은 판을 본드로 붙여서 만든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레고조각으로 만든 조각. 아, 정말 대단하다.

그냥 레고로 만들어서 대단하다는 것이 아니다. 잘만든 십자수를 보면 감탄이 나오듯이, 저 제한된 도트수를 가지고 저렇게 생생한 표현을 해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레고는 아트인가?

레고로 만든 유명회화의 복제품들.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아서 무척 눈이 즐거웠다.
Salvador Dali -- Persistance of Memory, Oil on canvas, 9 1/2 x 13 in (24.1 x 33 cm), 1931,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Vincent van Gogh -- The starry night, Oil on Canvas, 72 x 92 cm (29 x 36 1/4 in), 1889;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노래 "빈센트" 가 들려오는 듯 하다.

Vincent van Gogh -- Chair with Pipe, Oil on canvas (0,92 x 0,73 m), 1888, National Gallery, London.

Vincent van Gogh -- Self-Portrait, Oil on canvas, 65 x 54 cm (25 1/2 x 21 1/4 in), 1889; Musee d'Orsay, Paris.

Edvard Munch -- The Scream (Skrik), Casein/waxed crayon and tempera on paper (cardboard), 91 x 73.5 cm (35 7/8 x 29"), 1893, Nasjonalgalleriet (National Gallery), Oslo, Norway.

Leonardo da Vinci -- Mona Lisa, Oil on wood 77 x 53 cm (30 x 20 7/8 in.), 1503-1506, Louvre, Paris

Maurits Escher -- Sky and Water I, woodcut, 1938

수많은 레고아트 중에서 가장 쉬웠을 것이라고 짐작된 것은 아래 작품이다.
두---------------둥.
Piet Mondrian -- Composition with Red Blue Yellow,

# by | 2006/01/06 23:39 | 모기불 여행통신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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