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2일
보건환경연구원 결과를 믿을 수 있나?
납김치 소동 냄새가 난다. 를 쓰고 기사를 더 찾아봤더니 납김치관련해서 국감중이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여기서 나온 이야기들이 대단하다. 아래 귀절들은 한국일보 기사 "중국산 김치, 어느쪽 분석이 맞나" 에서 인용하였다.
이기우 의원은 “고 의원이 단지 10개 업체의 김치를 전문적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채취해 연구원에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료 채취과정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선미 의원은 “보건원의 연구는 회수율ㆍ공실험ㆍ재실험 등을 거치지 않았다”며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했고, 김춘진 의원은 “보건원이 언론 보도로 국민의 우려가 커진 뒤 시료를 폐기한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의구심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시료가 중국산 김치를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자동화 설비로 실험한 만큼 실험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다”고 항변했다.
측정방법은 제대로 됐다고 해두자. 다른 기사 (고경화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중국산김치 검사방법 공개 ) 에 따르면 시료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제공된 중국산 김치 10개 제품은 인터넷사이트 옥션(www.auction.com)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며, 10㎏ 단위 포장 제품을 미개봉 상태에서 그대로 의뢰한 것임. 이라고 한다. 식약청이 이 제품을 다시 검사하기 위해 동일제품을 찾아 헤매다가 식약청은 이들 제품의 정확한 제조원을 확인할 수 없어서 동일한 제품명을 가진 여러 회사 제품을 몇 개씩 수거해서 검사하고 이것을 가지고 7개 제품을 포함시켰다 고 한다. 식약청은 중국산 김치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들을 수거해서 검사했다. 즉 애당초 고경화 의원이 공개한 결과는 어디서 이상한 김치를 구해갖고 와서 검사한 결과. 게다가 그 시료는 이미 폐기해서 없어졌고.
"중국산 김치, 어느쪽 분석이 맞나" 에 따르면,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식약청은 중국산 김치 341개 가운데 31개만 검사했다”며 “나머지 310개 제품의 안전성을 장담할 수 있느냐”고 따졌다. 고 하고, 여기에 대해 김정숙 식약청장은 “중국산 김치 중 점유율이 높은 제품들을 조사한 만큼 실험결과를 자신할 수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고 한다. 유유상종이라더니 어쩌면 한나라당에는 저런 찌질이가 많을까. 저런 주제에 표본추출하여 조사하는 여론조사는 어떻게 믿는가 몰라. 341 개 김치를 전수조사해서 결과를 보여줘도 한통 검사해놓고서 어떻게 다른 통에 든 김치가 모두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있느냐고 따질 찌질이들. 이건 농담이 아니다. 고경화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중국산김치 검사방법 공개 에 보면 고경화 의원쪽에서 이렇게 써놓은 게 있다.
설사 동일 업체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검사결과는 검출시점·유통경로·제조 당시 공정·당시 사용한 원료의 차이 등에 따라 검사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임. 따라서 이 같은 조사결과를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결과를 부정할 수는 없는 일임.
장난하삼? 같은 논리를 따라서, 같은 시료라도 검사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지니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결과는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면 어쩔텐가? 납함유량이 적게 나온 국산김치의 결과는 또 어떻게 믿나? 국회의원 출마자는 출마전에 기초지능검사를 받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이기우 의원은 “고 의원이 단지 10개 업체의 김치를 전문적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채취해 연구원에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료 채취과정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선미 의원은 “보건원의 연구는 회수율ㆍ공실험ㆍ재실험 등을 거치지 않았다”며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했고, 김춘진 의원은 “보건원이 언론 보도로 국민의 우려가 커진 뒤 시료를 폐기한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의구심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시료가 중국산 김치를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자동화 설비로 실험한 만큼 실험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다”고 항변했다.
측정방법은 제대로 됐다고 해두자. 다른 기사 (고경화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중국산김치 검사방법 공개 ) 에 따르면 시료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제공된 중국산 김치 10개 제품은 인터넷사이트 옥션(www.auction.com)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며, 10㎏ 단위 포장 제품을 미개봉 상태에서 그대로 의뢰한 것임. 이라고 한다. 식약청이 이 제품을 다시 검사하기 위해 동일제품을 찾아 헤매다가 식약청은 이들 제품의 정확한 제조원을 확인할 수 없어서 동일한 제품명을 가진 여러 회사 제품을 몇 개씩 수거해서 검사하고 이것을 가지고 7개 제품을 포함시켰다 고 한다. 식약청은 중국산 김치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들을 수거해서 검사했다. 즉 애당초 고경화 의원이 공개한 결과는 어디서 이상한 김치를 구해갖고 와서 검사한 결과. 게다가 그 시료는 이미 폐기해서 없어졌고.
"중국산 김치, 어느쪽 분석이 맞나" 에 따르면,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은 “식약청은 중국산 김치 341개 가운데 31개만 검사했다”며 “나머지 310개 제품의 안전성을 장담할 수 있느냐”고 따졌다. 고 하고, 여기에 대해 김정숙 식약청장은 “중국산 김치 중 점유율이 높은 제품들을 조사한 만큼 실험결과를 자신할 수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고 한다. 유유상종이라더니 어쩌면 한나라당에는 저런 찌질이가 많을까. 저런 주제에 표본추출하여 조사하는 여론조사는 어떻게 믿는가 몰라. 341 개 김치를 전수조사해서 결과를 보여줘도 한통 검사해놓고서 어떻게 다른 통에 든 김치가 모두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있느냐고 따질 찌질이들. 이건 농담이 아니다. 고경화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중국산김치 검사방법 공개 에 보면 고경화 의원쪽에서 이렇게 써놓은 게 있다.
설사 동일 업체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검사결과는 검출시점·유통경로·제조 당시 공정·당시 사용한 원료의 차이 등에 따라 검사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임. 따라서 이 같은 조사결과를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결과를 부정할 수는 없는 일임.
장난하삼? 같은 논리를 따라서, 같은 시료라도 검사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지니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결과는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면 어쩔텐가? 납함유량이 적게 나온 국산김치의 결과는 또 어떻게 믿나? 국회의원 출마자는 출마전에 기초지능검사를 받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