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5월 27일
바뀔 라면 포장 (예상)
짠 라면 이야기 업데이트 에서 인용한대로, 곧 라면에도 영양표시가 의무화될 것 같습니다. 사실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라면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에는 모두 영양표시를 해야죠. 가능하다면 나트륨, 포화지방과 더불어 전이지방함량도 표시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가공식품에 영양표시가 되기 때문에 수출용 신라면의 뒷쪽에는 영양표시가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라면에 붙을 영양표시가 아마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해서 수출용 신라면 영양표시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수출용 신라면 뒷쪽의 영양표시입니다.

나트륨 함량을 볼까요? Sodium 이라고 표시된 것이 나트륨입니다 (붉은색 사각형). 44% 라고 된 것은, 미국의 권장섭취량의 44% 란 이야기죠.

그런데 의외로 적군요! 기껏 1050 mg? 수출용에는 소금이며 MSG 를 적게 넣는단 말인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건 너무 차이가 나죠. 그 비밀은....

미국인들은 라면 하나 끓여서 둘이서 노나먹는지 농심은 얍샵하게도 신라면 하나가 2 인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사각형). 그래서 이 신라면의 칼로리는 240 칼로리라고 표시되어 있죠 (빨간색 사각형). 그러므로 여기에 나온 숫자는 모두 2 배를 해야 라면 하나의 영양표시가 됩니다. 그러므로 신라면 하나의 나트륨은 미국 권장섭취량의 88% 에 달합니다. 한창때는 라면 2 개 끓여서 김치 듬뿍 넣고 밥말아서 먹었습니다만... 젊을 때니까 그런 짓을 했지 지금은 못하죠.
여하튼 소비자들의 권리를 위해서 조속히 영양표시가 의무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출용 신라면 뒷쪽의 영양표시입니다.

나트륨 함량을 볼까요? Sodium 이라고 표시된 것이 나트륨입니다 (붉은색 사각형). 44% 라고 된 것은, 미국의 권장섭취량의 44% 란 이야기죠.

그런데 의외로 적군요! 기껏 1050 mg? 수출용에는 소금이며 MSG 를 적게 넣는단 말인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건 너무 차이가 나죠. 그 비밀은....

미국인들은 라면 하나 끓여서 둘이서 노나먹는지 농심은 얍샵하게도 신라면 하나가 2 인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사각형). 그래서 이 신라면의 칼로리는 240 칼로리라고 표시되어 있죠 (빨간색 사각형). 그러므로 여기에 나온 숫자는 모두 2 배를 해야 라면 하나의 영양표시가 됩니다. 그러므로 신라면 하나의 나트륨은 미국 권장섭취량의 88% 에 달합니다. 한창때는 라면 2 개 끓여서 김치 듬뿍 넣고 밥말아서 먹었습니다만... 젊을 때니까 그런 짓을 했지 지금은 못하죠.
여하튼 소비자들의 권리를 위해서 조속히 영양표시가 의무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