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ex 도 위기에 놓이다. 및 이전글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관절염의 치료제로 흔히 아스피린을 쓰지만 아스피린이 장복시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위장장애없는 치료제로 COX2 저해제들이 개발되어 호평리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Merck 사의 Vioxx 가 오래 복용시 심장관계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자마자 Merck 사는 자진회수를 단행하였다.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 파이저 (비아그라 만드는) 는 같은 계통의 약을 두개나 갖고 있는데 (Celebrex, Bextra) 자진회수를 하지 않고 개기고 있다가 결국 지난 4월 7일 "Bextra 가, 흔하지는 않지만, 심하면 치명적인 피부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니 좋게 말할 때 회수하시죠" 하는 FDA 의 권유를 받아들여 시장에서 철수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같은 계통인 Celebrex 는 강력한 경고문을 부착하고 판매하도록 되었다고 (Pfizer Takes Painkiller Bextra Off Market ) 그러게 머크가 철수할 때 같이 철수했으면 모양이 좋았을 것을. 몇달 더 팔아서 돈 좀 더 벌었겠지만 뒷감당이 그만큼 힘들어지지 않을른지.
그건 그렇고. 변호사 이야기.

일전에 포스팅한 글에서 Vioxx 를 사용한 환자들을 모아서 소송을 내려는 변호사의 광고를 소개한 적이 있다 (바로 위의 광고). 뭐 이 변호사 말고도 지금 여기저기 피해자 모아서 집단소송하려는 사이트가 한두군데가 아니다마는.
그런데 오늘 내 눈에 띈 광고 하나.

아, 이 아저씨 정말 대단하죠. 벌써 저렇게 피해자를 모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좀 있다가 Celebrex 도 철수하게 되면 분명히 똑같은 포맷으로 Celebrex 피해자를 모읍니다 하는 광고가 뜰 거다. COX2 선택저해제가 참 여러사람 먹여살립니다.
그건 그렇고. 변호사 이야기.

일전에 포스팅한 글에서 Vioxx 를 사용한 환자들을 모아서 소송을 내려는 변호사의 광고를 소개한 적이 있다 (바로 위의 광고). 뭐 이 변호사 말고도 지금 여기저기 피해자 모아서 집단소송하려는 사이트가 한두군데가 아니다마는.
그런데 오늘 내 눈에 띈 광고 하나.

아, 이 아저씨 정말 대단하죠. 벌써 저렇게 피해자를 모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좀 있다가 Celebrex 도 철수하게 되면 분명히 똑같은 포맷으로 Celebrex 피해자를 모읍니다 하는 광고가 뜰 거다. COX2 선택저해제가 참 여러사람 먹여살립니다.









덧글
happyalo 2005/04/19 07:19 # 답글
변호사의 나라 맞군요. :)
글로리ㅡ3ㅢv 2005/04/19 08:54 # 답글
정말 저런 나라에서는 일하기가 싫어질것 같군요... ㅡ.,ㅡ
까날 2005/04/19 10:07 # 답글
존 그리샴의 소설 '불법의 제왕'이 생각나는군요.
기불이 2005/04/21 00:33 # 답글
무서운 나라죠. 변협에서 로스쿨 도입하면 저런 세상이 온다고 을르고 있는 중인데 49%쯤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르네스트 2008/05/15 14:04 # 답글
앳날엣적글이지만.... 지금의 옥션소송사건을 보면 3년만에 로스쿨 배출도 안되었는데 저런세상왔습니다~(뭐 3만원만 내면 3년후에 200만원 배상금! 외치는데... 그배상금 100분의 1만 피해자들에게 지불해도 옥션당장파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