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2/30 02:00
- 모기불 바앙명록
- mogibul.egloos.com/4210032
- 44 comments
간혹 포스팅 의뢰가 들어오는 일이 있는데 여기저기 흩어져서 내가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무엇보다 사후관리가 어렵다. 그래서 포스팅 의뢰는 여기로 일원화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의뢰하실 분은 여기에 덧글로...
....다만 최근 들어온 의뢰처럼
1) 견적이 안나올 정도로 엉망이거나
2) 별로 포스팅할 의미가 없거나
3) 포스팅의 결과가 개인을 공격하는 모양이 되거나
4) 이미 비슷한 내용에 대해 과거에 포스팅한 경우가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사회전반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경우에는 전력을 다하여....
....다만 최근 들어온 의뢰처럼
1) 견적이 안나올 정도로 엉망이거나
2) 별로 포스팅할 의미가 없거나
3) 포스팅의 결과가 개인을 공격하는 모양이 되거나
4) 이미 비슷한 내용에 대해 과거에 포스팅한 경우가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사회전반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경우에는 전력을 다하여....
- 2010/11/13 05:20
- 모기불 공지사항
- mogibul.egloos.com/4275113
- 13 comments
[리빙 앤 조이] 나도 책 한권 써볼까? 가 인상적이다. 정말 나도 책 한권 써볼까.
당 블로그를 운영한 것도 5년이 넘었다. 5년간 이런저런 글을 써둔 게 꽤 많이 쌓였는데 슬슬 책으로 엮어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시다시피 이전에 출판을 제의하신 분들이 계셨다. 그때 거절한 까닭은 첫째 시간이 없고 둘째 별로 낼만한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종류의 책을 내어봤자 팔릴까 싶기도 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쓴 글들이 많이 쌓였고 요즘 잠시 한가해진 틈에 기왕에 써둔 글들을 정리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리고 꽤 기다려봤는데 당 블로그의 글같은 성격의 책이 나온 것 같지도 않고 낚시에 걸리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으니 책으로 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저 기사에는 기획안+원고를 출판사에 보내라고 나온다. 출판계통에는 별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어떤 출판사가 당 블로그의 글묶음을 출판할만한지/출판할 의지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사람들 겁주는 책을 찍어서 돈번 출판사가 당 블로그의 글묶음을 출판할 리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어떤 출판사에 접촉하면 제 책을 내어줄까요? 혹시 출판계통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보바랍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나중에 책 나오면 싸인북이라도...
최근 패스트푸드 생각 이라는 시리즈물을 시작했는데 이것도 나름 기획이라면 기획이다. 다만 자료조사가 난관이라 글쓰기가 쉽지는 않다. 만일 저 시리즈를 책으로 엮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하는 출판관계자가 계신다면 비밀덧글을... 지금 생각은 출판사쪽에서 자료를 보내주면 (악선전+루머가 집대성된 책들) 그 자료를 집중분석해서 무자비하게 낱낱이 까보는 게 어떨까 싶은데.
이런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무척 막막하다. 뭐라도 조언해주실 분은 서슴지말고 덧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당 블로그를 운영한 것도 5년이 넘었다. 5년간 이런저런 글을 써둔 게 꽤 많이 쌓였는데 슬슬 책으로 엮어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시다시피 이전에 출판을 제의하신 분들이 계셨다. 그때 거절한 까닭은 첫째 시간이 없고 둘째 별로 낼만한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종류의 책을 내어봤자 팔릴까 싶기도 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쓴 글들이 많이 쌓였고 요즘 잠시 한가해진 틈에 기왕에 써둔 글들을 정리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리고 꽤 기다려봤는데 당 블로그의 글같은 성격의 책이 나온 것 같지도 않고 낚시에 걸리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으니 책으로 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저 기사에는 기획안+원고를 출판사에 보내라고 나온다. 출판계통에는 별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어떤 출판사가 당 블로그의 글묶음을 출판할만한지/출판할 의지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사람들 겁주는 책을 찍어서 돈번 출판사가 당 블로그의 글묶음을 출판할 리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어떤 출판사에 접촉하면 제 책을 내어줄까요? 혹시 출판계통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보바랍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나중에 책 나오면 싸인북이라도...
최근 패스트푸드 생각 이라는 시리즈물을 시작했는데 이것도 나름 기획이라면 기획이다. 다만 자료조사가 난관이라 글쓰기가 쉽지는 않다. 만일 저 시리즈를 책으로 엮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하는 출판관계자가 계신다면 비밀덧글을... 지금 생각은 출판사쪽에서 자료를 보내주면 (악선전+루머가 집대성된 책들) 그 자료를 집중분석해서 무자비하게 낱낱이 까보는 게 어떨까 싶은데.
이런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무척 막막하다. 뭐라도 조언해주실 분은 서슴지말고 덧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2009/11/25 06:51
- 모기불 환경통신
- mogibul.egloos.com/428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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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람들이 자연친화적으로 생활한 결과가 이렇다고 한다: 아프리카 기대수명 47세, 그들을 죽이는 질병들
일부 사람들이 "맞히면 자폐증에 걸릴 수 있다" 고 벌벌 떠는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결과, 다른 지역에서는 사실상 찾아보기도 힘들어진 소아마비, 홍역 등의 병으로 어린 아이들이 숱하게 죽어나가고 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염소소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연친화적인 살아있는 물을 먹은 결과 설사병으로 가엾은 어린이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정말 "자연친화적" 으로 산다는 것은 자연이 정한대로, 약한 놈은 어릴 적에 병에 걸려서 죽고 강한 놈만 살아남아 새끼낳고 살다가 몸이 조금 고장날 때쯤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자연이 정한대로 살지 않는다. 인간은 인간의 방식으로 수명을 연장하고 있고 미래에는 120세, 150세씩 사는 것도 사실 그렇게 신기한 일이 아니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피튀기는 노력의 결과로 안전한 환경에서 안전한 식품과 안전한 물을 마시며 안전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이, 자연친화적인 삶이 어쩌구 천연이 어쩌구 하는 것을 볼 때마다 같잖아서 웃기지도 않는다.
일부 사람들이 "맞히면 자폐증에 걸릴 수 있다" 고 벌벌 떠는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결과, 다른 지역에서는 사실상 찾아보기도 힘들어진 소아마비, 홍역 등의 병으로 어린 아이들이 숱하게 죽어나가고 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염소소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연친화적인 살아있는 물을 먹은 결과 설사병으로 가엾은 어린이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정말 "자연친화적" 으로 산다는 것은 자연이 정한대로, 약한 놈은 어릴 적에 병에 걸려서 죽고 강한 놈만 살아남아 새끼낳고 살다가 몸이 조금 고장날 때쯤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자연이 정한대로 살지 않는다. 인간은 인간의 방식으로 수명을 연장하고 있고 미래에는 120세, 150세씩 사는 것도 사실 그렇게 신기한 일이 아니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피튀기는 노력의 결과로 안전한 환경에서 안전한 식품과 안전한 물을 마시며 안전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이, 자연친화적인 삶이 어쩌구 천연이 어쩌구 하는 것을 볼 때마다 같잖아서 웃기지도 않는다.
- 2009/11/25 06:39
- 모기불 정치통신
- mogibul.egloos.com/4283068
- 3 comments
집행장 비질에도 얼어붙는 사형수
이번에 독방에서 자살한 사형수의 경우는 부녀자를 강간하고 살해한 넘이다. 최근 사형집행여론이 들끓는다는 소식을 듣고, "집행장 비질에도 얼어붙은" 끝에 자살한 모양인데, 이런 넘들이 설치고 다닐 동안, 어두운 골목길, 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도 얼어붙은 부녀자들을 생각해보면 1 그램도 불쌍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면서 정작 자기가 죽을 차례가 되니 무서워 떠는 꼴을 보니 마치 만화 "데쓰노트" 의 라이트 야가미 군을 보는 듯하다. 라이트 야가미는 자기가 정의라고 주장하지만 그는 단순한 과대망상 연쇄살인범일 뿐이다.
나는 사형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죽이지말고 자연사할 때까지 괴롭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사형수들 쌀값도 아깝고 사형집행 비용도 아깝고 사형집행하는 공무원들 심리적 고통도 크고 하니 그냥 사형수들 독방에는 끈이라든가 비닐봉투를 상시배치해서 사형수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자살하고 싶은 사형수들이 자살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사실 솔까말 심각한 인권침해가 아닌가.
이번에 독방에서 자살한 사형수의 경우는 부녀자를 강간하고 살해한 넘이다. 최근 사형집행여론이 들끓는다는 소식을 듣고, "집행장 비질에도 얼어붙은" 끝에 자살한 모양인데, 이런 넘들이 설치고 다닐 동안, 어두운 골목길, 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도 얼어붙은 부녀자들을 생각해보면 1 그램도 불쌍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면서 정작 자기가 죽을 차례가 되니 무서워 떠는 꼴을 보니 마치 만화 "데쓰노트" 의 라이트 야가미 군을 보는 듯하다. 라이트 야가미는 자기가 정의라고 주장하지만 그는 단순한 과대망상 연쇄살인범일 뿐이다.
나는 사형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죽이지말고 자연사할 때까지 괴롭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사형수들 쌀값도 아깝고 사형집행 비용도 아깝고 사형집행하는 공무원들 심리적 고통도 크고 하니 그냥 사형수들 독방에는 끈이라든가 비닐봉투를 상시배치해서 사형수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자살하고 싶은 사형수들이 자살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사실 솔까말 심각한 인권침해가 아닌가.
- 2009/11/25 05:18
- 모기불 환경통신
- mogibul.egloos.com/428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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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시면 배탈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해결법
유당불내증이란 유당을 소화하는 효소가 부족해서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증상이다. 유당이 분해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가면 장내에 살고 있는 세균들이 이 유당을 먹고 대량의 가스를 만든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 미성숙 말랑말랑 촉촉한 변이 가득한 장에 대량의 가스가 발생하면 그 결과야 다들 예상하시는 바대로... 사람의 소화기는 입에서 똥꼬까지 연결된 튜브같은 것인데 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하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입으로 나오든지 밑으로 나오든지....
그래서 유당불내증 환자가 우유를 먹으면 정말 괴로운 일이 벌어지는데 그렇다고 우유를 안먹자니 건강상의 문제도 있고 해서 요즘 우유먹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저지방우유를 전자레인지에서 미지근하게 데워서 하루에 한잔씩 먹고 있는데 며칠 계속했더니 이제는 찬 우유도 소량이라면 문제없게 됐습니다. 유당불내증인데 우유를 꼭 드시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따뜻하게 데우면 유당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찬 우유에 비해 천천히 내려가게 되어 그만큼 장내의 세균이 먹을 양이 줄어드는 것. 식사를 하시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도 위속의 음식물이 대량의 물 때문에 장으로 빨리 내려가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비슷한 이야기다. 소화할 시간을 주면 효소가 부족한 사람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효소가 부족하다고 해서 우유를 안먹고 살면 나중에 늙어서 후회합니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 칼슘을 섭취해도 되겠지만 우유만큼 값싸고 간편하게 섭취하긴 어려우니 유당불내증환자들은 적응훈련을 하는 게 좋을 듯. 이렇게 적응을 해두면 나중에 어디 나가서 모르고 우유가 든 음식을 먹었을 때도 이전과 같이 참혹한 (...)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유당불내증이란 유당을 소화하는 효소가 부족해서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증상이다. 유당이 분해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가면 장내에 살고 있는 세균들이 이 유당을 먹고 대량의 가스를 만든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 미성숙 말랑말랑 촉촉한 변이 가득한 장에 대량의 가스가 발생하면 그 결과야 다들 예상하시는 바대로... 사람의 소화기는 입에서 똥꼬까지 연결된 튜브같은 것인데 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하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입으로 나오든지 밑으로 나오든지....
그래서 유당불내증 환자가 우유를 먹으면 정말 괴로운 일이 벌어지는데 그렇다고 우유를 안먹자니 건강상의 문제도 있고 해서 요즘 우유먹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저지방우유를 전자레인지에서 미지근하게 데워서 하루에 한잔씩 먹고 있는데 며칠 계속했더니 이제는 찬 우유도 소량이라면 문제없게 됐습니다. 유당불내증인데 우유를 꼭 드시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따뜻하게 데우면 유당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찬 우유에 비해 천천히 내려가게 되어 그만큼 장내의 세균이 먹을 양이 줄어드는 것. 식사를 하시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도 위속의 음식물이 대량의 물 때문에 장으로 빨리 내려가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비슷한 이야기다. 소화할 시간을 주면 효소가 부족한 사람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효소가 부족하다고 해서 우유를 안먹고 살면 나중에 늙어서 후회합니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 칼슘을 섭취해도 되겠지만 우유만큼 값싸고 간편하게 섭취하긴 어려우니 유당불내증환자들은 적응훈련을 하는 게 좋을 듯. 이렇게 적응을 해두면 나중에 어디 나가서 모르고 우유가 든 음식을 먹었을 때도 이전과 같이 참혹한 (...)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 2009/11/24 06:13
- 모기불 정치통신
- mogibul.egloos.com/428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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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씨가 대선출마를 암시했다는 소식을 보고 다음 대선에서 우리가 (...그러니까 너네 말고)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잠깐 생각해봤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친노신당 창당에 반대한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피가 묻어있는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다음 대선에서 이겼으면 하고 염원하기 때문이고, 친노신당-민주당 연립정권 등으로 인한 대권승리로는 지역당을 영영 못벗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긴 한데 현실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지역주의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뭐 현실적으로야 어쩔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내가 반대를 해봤자 이미 참여당은 창당됐으니 향후 전략을 생각해보자.
...옛날부터 생각하던 게 있는데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 듯) 이름하야...
지금 상황에서 대선에서 이기려면 이 방법밖에 현실적인 방법이 없다. 호남은 어쨌든 민주당을 지지할 것이다. 충청도와 강원도 서울시의 쌍방 고정표는 어떤 경우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영남표를 쪼개는 수밖에 없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이 이긴 것도 영남표를 쪼갠 덕이 크다. 그러나 이제는 박근혜가 민주당에서 출마한다고 해도 이기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민주당이란 정당이 워낙 졸렬하기 때문이다.
아마 친노세력이 참여당을 창당한 것도 그래서일 것 같다. 민주당도 싫다 한나라당도 싫다 그렇다고 해서 진보신당이나 민노당은 더 싫다 이런 분들을 위해 틈새를 파고들겠다 이런 생각이 아닐까. 이왕에 만들어진 바에야 참여당이 열심히 일해서 영남표를 반으로 쪼개주기를 바랄 뿐이다. 영남표를 반으로 쪼갠 다음에 참여당-민주당 연립정부를 수립한다면 이것도 이를테면 동서화합이고 지역감정 극복이다.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해도 섣불리 합당은 하지 말고 그냥 연립정부로 가는 게 유리하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리고 이런 말하기 뭣하지만 참여당이 정말 이런 생각을 한다면, YS 죽기 전에 어떻게든 YS 의 지지를 끌어내야 할 것이다. 꼭 필요하다면 김현철 공천을 주는 것도 상관없다. 노무현이 왜 YS 를 찾아갔었나. 경남지역에 관한 한 YS 의 영향력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때 관계가 잘 회복되었더라면 아마 이후 역사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참여당은 전략적으로 YS 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래야 영남표를 반분할 수 있다. 상상해보건대, 사람들 생각은 참여당은 결국 민주당과 동류이며 둘은 나중에 합당할 거라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참여당과 민주당은 다르다 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예 노골적으로 참여당은 영남당이며 다만 한나라당과 정책이 다를 뿐이다 이런 식으로 나가야 영남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를 위해서는 YS 지지가 필수적이고 그러므로 필요하다면 김현철에게 공천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최고위원 자리를 하나 줘도 무방할 것이다.
만일 정말로 영남표를 반분하겠다면 이정도 뻔뻔함은 있어야 성과를 거두지 않겠는가. 부차의 똥을 먹으면서까지 목숨을 부지한 후 매일 쓸개를 맛보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월왕 구천을 상기하라. 노무현 대통령의 복수를 하겠다면 YS 에게 고개숙이는 것따위가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그러니 부디 참여당은 김현철과 YS 를 끌어들이기 바란다. 그리고 힘을 키워 꼭 복수를 해다오.
이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친노신당 창당에 반대한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피가 묻어있는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다음 대선에서 이겼으면 하고 염원하기 때문이고, 친노신당-민주당 연립정권 등으로 인한 대권승리로는 지역당을 영영 못벗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긴 한데 현실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대선승리를 위해서는 지역주의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뭐 현실적으로야 어쩔 수 없을 지도 모른다. 내가 반대를 해봤자 이미 참여당은 창당됐으니 향후 전략을 생각해보자.
...옛날부터 생각하던 게 있는데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 듯) 이름하야...
영남반분지계
지금 상황에서 대선에서 이기려면 이 방법밖에 현실적인 방법이 없다. 호남은 어쨌든 민주당을 지지할 것이다. 충청도와 강원도 서울시의 쌍방 고정표는 어떤 경우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영남표를 쪼개는 수밖에 없다. 사실 노무현 대통령이 이긴 것도 영남표를 쪼갠 덕이 크다. 그러나 이제는 박근혜가 민주당에서 출마한다고 해도 이기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민주당이란 정당이 워낙 졸렬하기 때문이다.
아마 친노세력이 참여당을 창당한 것도 그래서일 것 같다. 민주당도 싫다 한나라당도 싫다 그렇다고 해서 진보신당이나 민노당은 더 싫다 이런 분들을 위해 틈새를 파고들겠다 이런 생각이 아닐까. 이왕에 만들어진 바에야 참여당이 열심히 일해서 영남표를 반으로 쪼개주기를 바랄 뿐이다. 영남표를 반으로 쪼갠 다음에 참여당-민주당 연립정부를 수립한다면 이것도 이를테면 동서화합이고 지역감정 극복이다.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해도 섣불리 합당은 하지 말고 그냥 연립정부로 가는 게 유리하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리고 이런 말하기 뭣하지만 참여당이 정말 이런 생각을 한다면, YS 죽기 전에 어떻게든 YS 의 지지를 끌어내야 할 것이다. 꼭 필요하다면 김현철 공천을 주는 것도 상관없다. 노무현이 왜 YS 를 찾아갔었나. 경남지역에 관한 한 YS 의 영향력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때 관계가 잘 회복되었더라면 아마 이후 역사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참여당은 전략적으로 YS 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래야 영남표를 반분할 수 있다. 상상해보건대, 사람들 생각은 참여당은 결국 민주당과 동류이며 둘은 나중에 합당할 거라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참여당과 민주당은 다르다 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예 노골적으로 참여당은 영남당이며 다만 한나라당과 정책이 다를 뿐이다 이런 식으로 나가야 영남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를 위해서는 YS 지지가 필수적이고 그러므로 필요하다면 김현철에게 공천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최고위원 자리를 하나 줘도 무방할 것이다.
만일 정말로 영남표를 반분하겠다면 이정도 뻔뻔함은 있어야 성과를 거두지 않겠는가. 부차의 똥을 먹으면서까지 목숨을 부지한 후 매일 쓸개를 맛보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월왕 구천을 상기하라. 노무현 대통령의 복수를 하겠다면 YS 에게 고개숙이는 것따위가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그러니 부디 참여당은 김현철과 YS 를 끌어들이기 바란다. 그리고 힘을 키워 꼭 복수를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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